[ 1인 창업 정보 ] 워드프레스 란?
오늘은 우리가 1인 창업 , 즉 1인 기업으로 시작하기 위해선 우리의 거점, 우리의 온라인 페이지가 있어야 한다.
그게 있어야 장사를 하던, 무역을 하던 뭐든 할 수가 있다.
바로 아무것도 없이 빈손에서 당장 당신을 1인 창업 을 통해
1인 기업의 오너로 만들어 줄 워드 프레스를 소개한다.
> 1인 쇼핑몰 창업 하는 법(클릭!!)
예전에는 1인 창업 을 위해서 홈페이지 하나를 제작하려면 개인적인 웹디자인 지식과 능력은 물론이고
페이지를 하나를 갖기 위해서는 디자인을 의뢰해서 받아 보기까지 한 달 이상 걸리고
1인 창업 을 해서 완전히 오픈을 위해선 2-3달씩도 걸리곤 했다.
워드프레스란?
매트 뮬렌버그가 만든 플랫폼으로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아쓸 수 있는 블로그 플랫폼이다.
워드프레스는 설치형과 서비스형 두가지가 있는데
서비스형은 매우 쉽게 설치 할 수 있는 반면에 내맘대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우리나라 네이버 블로그랑 같다.
기본 포멧이 정해져있고 소소한 수정은 가능하지만 페이지 자체의 근본은 바꿀 수 없다.
한마디로 1인 창업 으로는 별로 적합하지 않다.
설치형은 플러그인과 스킨등 페이지의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형 플랫폼인 워드프레스가 개인용 블로그에서 쇼핑몰 사내 페이지까지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
우리가 할 것이 바로 1인 창업 에 쓰일 이 설치형 워드프레스 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서울시 페이지가 워드프레스 플랫폼으로 제작이 되었다.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해외에서는 뭐 사례가 셀 수 없이 많지만 생각나는데로 몇개 나열하면
미국의 CBS뉴스 : http://www.cbsnews.com/
미국 메릴랜드 홈페이지: http://oceancitymd.gov/oc/
이외에도 엄청 많다.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설명하고 소개하려면 10페이지를 써도 모자라다.
그래서 설명은 이쯤에서 간단히 마치고 워드프레스를 설치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렇지만 아직 입문한 여러분이 처음 부터 저런 퀄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하지 않기를 바란다.
자, 이제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간다.
워드프레스라는 독립된 페이지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바로 “도메인” 과 “호스팅” 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도메인은 아마 많이 들어봤을 텐데. 쉽게 말해서 사이트의 이름이다.
우리가 어느 페이지를 찾아 가려면 그 사이트의 주소를 알아야 하듯이 말이다.
호스팅이란 한마디로 한마디로 당신이 페이지에 올릴 자료를 저장하는 공간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우리가 편의점을 운영하려면, 물건을 진열하기 전에 그것을 저장 할 공간이 필요한것과 같다.
이제 이런 도메인과 호스팅을 구하러 가야한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도메인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많다. 보통 호스팅 서비스 업체들이 도메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조금 사용해 본 사람들이나 1인 창업 을 염두에 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도메인은 “호스팅케이알”이라는 호스팅 업체에서 구매하고
호스팅은 “카페24″라는 곳에서 구매한다.
나는 호스팅케이알에서 도메인과 호스팅을 모두 서비스 받아 보고
후에 호스팅케이알에서 도메인을, 호스팅은 카페24에서 서비스를 받아었다.
그리고 지금은 해외 호스팅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다만 , 신청전에 나는 국내용 홈페이지를 만들껀지, 아니면 해외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지
미리 결정을 해야한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지금 내가 하는 도메인이니, 호스팅이니 하는 이야기도 버겁고
벌써부터 머리가 아픈 것 같다면, 그냥 카페24가서 도메인과 호스팅을 한꺼번에 신청하는 것을 강추한다.
그래도 들을 만 하다고 생각된다면 도메인은 호스팅 케이알에서 구매하고,
호스팅은 카페24가서 구매하면 된다. 다만 이 방법을 쓰면
도메인을 구입한 호스팅케이알에 가서 호스팅을 받은 카페24의 네임서버를 변경해야 한다.
(돈은 1-2만원정도 굳는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방법은 나오지만, 정 해결이 안되고 머리가 아프다면 호스팅 케이알 1:1 고객문의란에
네임서버 주소를 가르쳐 주고 변경 해 달라고 하면 알아서 변경 해 준다.
도메인과 호스팅 신청하는건 그냥 우리가 인터넷 물건 구매하는 것과 정확히 같다.
네이버 창에 “카페24 호스팅 도메인 신청” 이라고 치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가서 사이트 메인 메뉴중에 웹호스팅 밑에 10G 광호스팅을 누르고 그중에서 비지니스나 퍼스트를 골라서
결제하면 된다. 한달 사용료가 비지니스는 5000원정도 퍼스트는 만원 정도 한다.
싸다고 500원짜리 샀다간 쇼핑몰은 고사하고
나중에 블로그 할 용량도 안나온다.
마찬가지로 사이트 메인 메뉴 도메인센터에서 도메인 등록에 가서 도메인을 검색하고 구입하면 된다.
나는 솔찍하게 국내 호스팅 업체도 좋지만 특히 1인 창업 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해외 호스팅 업체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해외 서버는 통크게 일정 금액이상을 지불하면
무제한의 하드용량, 트래픽, 무제한 메일, 관리의 편리성
서버의 안정성이 국내보다 월등하다.
그리고 국내 호스팅의 경우 1개의 계정에 1개의 도메인 만이 가능한데
해외 호스팅은 1개의 계정에 무한대의 도메인을 가질 수 있다. 무슨 말이냐면 한마디로 사이트 개수를
내가 원하는 만큼 가질 수 있다는 거다.
(아무리 양놈들이라지만 진짜 스케일 ㄷㄷㄷㄷ)
우리나라에서는 그 어떤 호스팅 업체도 이런 서비스를 하는 곳이 없다.
카페24의 경우 상당히 안정적이었지만(괜히 국내 1위가 아님) 처음 써본 호스팅 케이알 같은 경우,
호스팅과 연결이 상당히 불안정하여, 사이트가 불안정하고 자주 끊기는 데 아주 사람이 미치는 줄 알았다.
다만, 내가 영어가 잼병이다 싶은 사람은
해외 호스팅 선택시 주의해야 한다. 문제가 생기면 영어로 의사소통해서 해결 해야 되는데,
그게 안된다면?
그리고 영어를 진짜 못하면 컨트롤 패널같은것을 보면
“까만것은 글이요, 그림은 그림일세”하는 멘붕 상황을 겪을 가능성도 있으니 본인 스스로
수준을 잘 판단해서 국내, 해외 호스팅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해외 업체로는 고우 대디와 호스트게이터, A2hosting, 블루 호스트가 있다.
나머지 듣보잡 메이커는 고려도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