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 팁 , 실제로 만나는법 (+후기,사기대처 )

meeff로 외국인 여자친구,

남자친구 만나는 거 가능할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가능하다.

그리고 모든 상황에 100 이란건 없지만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 보고 싶다면

나는 meeff 갠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제목에는

meeff(특정어플)로 특정지었지만

꼭 미프일 필요도 없다.

외국인과 연결되고 대화 할 수 있는

그 “어떤” 어플이어도 마찬가지다.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거나 ,

직접 만나 같이 어울릴 수 있게만 해 준다면

뭐든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단 미프든 뭐든

당장 설치하고 연락할 수 있는

외구인 친구를 찾아야 한다.

2020091414110001 Dis 20220105155834 미프 팁 , 실제로 만나는법 (+후기,사기대처 )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 이성친구 만드는 “케이메이트”

이런 방식으로 외국인 친구 만들기가

가능한 이유는

그만큼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남자, 한국여자 모두 수요가 많다.

최근 5년간 한류의 인기가 상당히 높아졌고, 또한 가장 큰 이유는 최근 Bts 로 인해

거의 정점을 찍었다고 보면 된다.

미프 외국인친구

미프 후기 , 한국남자 / 한국여자 인기가 뻥이라고?

나도 meeff를 사용해 봤고

지금 미프후기 를 쓰는 입장에서

얼바얼 사바사라는 말은 사실이다.

모든 한국인이 다 먹히는건 아니다.

요즘은 단순히 K-pop 뿐 아니라 ,

한국 문화와 한국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주는 후광효과도 있다.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Korean 사실 하나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관심이 되는 정말 말도 안되는

희안한 세상에 살고 있다.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가 탄생한 이후에

아시아 국가가 이런 후광효과를 누리는 것은

일본 이후에는 거의 처음 있는 일이다.

나는 외국 여행을 자주 나가는 편인데 ,

예전부터 유명했던

아시아권 에서의 한류는 둘째치고

비교적 한류의 영향권에서 변방으로 취급되던

유럽권, 호주권 , 미주권에서도

다양하게 엄청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는 남미에서

이 한류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대단하다.

나도 예전에는 별로 믿지 않았지만 현지에서

느끼는 실제로 체감한 바가 그렇다.

물론, 그렇다고 외국에서 혼자 막 다니면

” 왁~ 한국인이다” 막 이러면서

달려드는 이상한 상상은 좀 넣어두길 바란다

( 불행히도 그런일은 당신에게는 벌어지지 않는다 )

궂이 해외에 나가서 한국에 관심있는

여자들을 찾아 다닐 필요 없이,

그냥 어플 하나면 쉽게 한국사람에게

호감을 가진 이를 찾을 수 있는 세상인 것이다.

이 글 하나를 통해서 미프 팁 ,

주의사항, 사기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한번에 정리했다.

미프 팁 , 실제로 만나는 법(+대화법)

조금 있다가 뒤에서 다루겠지만,

요즘 미프의 가장 큰 화두와 문제는 바로 사기이다.

인증이나 접근성 모두 매우 쉽기 때문에

이상한 사람들이 접근 할 확률이 꽤나 높다

(남녀 모두 높다)

그 속에서 정상적인 친구를 잘 가려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meeff 한국식 신중한 접근은 ㄴㄴ, 직접적으로 감정표현

나는 외국인 여친을 만나봤지만

한국의 데이트 문화는 정말 너무나 정적이다

우리나라는 빠르고 적극적인 의사표현에

굉장히 부정적이다.

“몇번 보고 나 너 좋다”

하면 바로 “뭐래? 날 언제 봤다고?”

이런 반응과 함께 이상한 남자 취급한다.

스킨쉽도 무조건 사귀고 해야하며,

관계 진전도 보수적이다.

미프는 외국인 상대 어플이다.

모든 외국인 친구가 다 적극적이고,

open minded 는 아니지만

경향성 하나는 단언하건데 ,

우리나라보다 열린 친구가 훨씬 많다.

따라서 외모가 끌리는 상대와 매칭이 되면

처음에는 친구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다가

한국남자의 장점인 자상함을 무기로

매일같이 아침저녁으로

연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좋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방법은

상대방의 언어를 배우고 싶다고 하는 방법인데

진짜로 외국인 친구도 만들고

언어도 학습할 목표로 하면

관계가 질리지 않고, 빠르게 친해 질 수 있다.

이후에 적극적으로 끌린다 좋아한다라고 말하면

상대방을 마음을 쉽게 무너뜨릴 수 있다.

미프 팁 , 보이스 문자를 적극 활용할 것

보통 매칭후 친해지면

카카오톡으로 많이 넘어오게 되는데

번역기 돌리느라 고생하지 말고 ,

라인으로 가서 자동 번역봇을

설치해 놓고 대화하면

매번 번역기를 찾아 돌리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팁은 대화할때

어설퍼도 좋으니 중간중간

음성메세지를 보내면, 상대방에게서도

음성 메세지가 온다.

이렇게 주고 받으면

훨씬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다.

페이크 계정(가짜 낚시 계정) 걸러내는 법

#1) 가계정 거르는 미프 팁

페이크 계정은 도용된 사진으로

대부분 급조된 계정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내가 보기에도

정말 이쁜데 먼저 호감이 오면

먼저 사진을 캡쳐 해서 구글 사진 검색으로

도용된 사진인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도용된 사진이면 볼것도 없이 손절한다.

#2) 가계정 거르는 미프 팁 : 바로 자기 소개이다.

자기 소개를 보면 사진만 있고,

소개란이 비어있는 계정들이 있다.

가계정일 확률이 아주 높으므로

매칭후에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가계정은 대부분 피싱과 연관(뒤에 사기 관련 글 참조)되어 있다.

처음엔 아주 자연스럽고

평범하게 대화를 하다가

어느날 투자 이야기를

꺼내면서 미끼를 꺼낸다.

20대가 주인 어플에서 투자이야기를 꺼낸다

거의 90% 페이크 일 확률이 높다.

#3) 가계정 거르는 미프 팁 : 상대의 국적을 잘 보라는 것이다.

미프에서 무조건 걸러야 하는

문화권 국적이 있다.

이쪽은 아예 쳐다도 보지 않는게 좋다.

  1. 무슬림 문화권

이쪽은 나중에 만나서도 답이 없다.

스킨십 이런거 절대 안되고,

하려면 결혼을 해야한다.

무슬림과 결혼하려면 개종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옵션이다.

아무리 이뻐도 불가능하다, 쿨하게 놔주자

2. 동아시아 국가(특히 중국, 홍콩,대만)

중국 국적인 애들은 거의 90%이상이

가짜 계정이고 피싱 사기꾼이다.

홍콩, 대만도 마찬가지로 확률이 높다.

이쪽 지역은 그냥 필터로 거르는게 낫다.

정상인이 거의 없다.

미국, 유럽, 러시아 친구들이 가장 좋다!

미프 사기 , 외국인친구 진짜 만날수 있나?

미프 팁

예전에는 국제펜팔이라고 해서

사이트에 등록을 하고

서로 이메일을 오랫동안 주고 받으면서

정말로 친해지고 호감도 생기면

큰맘먹고 가서 긴 비행을 해서

만나고 오기도 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기술이 너무도 좋아져서 ,

그런 물리적 장애물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해서 미프 후기 를 적자면

이 어플은 아주 심플하다.

그냥 자기 사진을 올리고

상대방의 사진을 보고

호감이 생겨서 하트를 누른다.

서로 하트가 오가면 매칭이 되고

그때서 부터는 자연스럽게 채팅을 하면 된다.

이렇게 상대방을 선택할 수있는

수가 거의 무한에 가깝다.

물론, 일정 기능을 제공하면서

돈을 결제하기를 유도하기도 하는데

타어플과는 달리 미프 는 심하게

돈요구를 하는 어플은 아니다.

아니 솔직하게 말해서 미프 는

거의 쓸 일이 없는 혜자 어플이다.

대부분은 매칭이 되고

이야기가 어느정도 진척되면

카카오톡이나 와츠앱 라인같은

다른 챗어플로 갈아타기 때문에

금액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어플이다.

미프 사기 ,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사기 확률도 UP

최근에는 홍콩, 중국쪽 친구들이

매력적인 사진을 도용하고나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다가,

사진을 교환하게 되면 , 페라리 같은 고급차

사진을 보내 주면서, 홍콩 주식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돈을 보내 주면 돈을 먹고 튀는 ,

요즘에는 전형적인 사기 패턴중의 하나이다.

또 다른 사기 유형은 같이 만나서

술을 마시자고 약속을 잡는다.

그리고 저녁에 으슥한 곳으로 유도해서,

기다리던 패거리들에게 돈을 강탈 당하거나

폭행 당하는 형식이다.

아니면 술자리로 유도해 놓고,

사기 술집으로 데려가서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돈을 강취하는 일도 있다.

예전에 채팅시절에 있었던

혹은 원조교제 하는 아재 들을 낚기 위해

했던 수법들이 이제는 meeff까지

침투하기 시작하는 모양세이다.

또다른 문제는 영어

다들 예상하겠지만,

영어가 어느정도 되어야

관계 진전이란게 가능하다.

영어를 못하면, 대화가 오래 지속될 수 없다.

대부분 꽤나 긴 대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유대가 쌓여야

다음번에 술을 간단하게 하러가던,

카페에서 차를 마시던

만남이 가능하지,

영어가 안되면 이런일이

벌어지기가 사실상 힘들다.

능통할 필요는 없지만,

필요한 간단한 말정돈 공부를 하건, 학원을 가던

어느정도 영어 베이스는 필요하다

미프 사기 , 외국인친구 만들기 어려운 이유 ( 과연 믿을수 있을까?)

미프 외국인친구

모든 온라인 앱의 문제점은 바로 신뢰 문제이다.

미프 역시 마찬가지다.

사기 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대놓고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앱의 경우에는 그래도

일부긴 하지만 ,

그래도 사용자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다.

학교 로그인 정보 라던가,

회사 사원증이라던가 ,

전문 자격증이라던가 등등

다만, meeff 의 경우에는

외국인 친구들 사이에 가벼운 친목과

부수로 제공되는 언어교환의

성격을 띄기 떄문에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도 보장 할 수 없다.

다양한 방면에서 사기 혹은

사칭이 성행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또다른 문제는 일명 미프 사기 유형중에

얼굴사기라고 불리는 것으로

100이면 100 다 뻥은 아니지만

실제로도 본인 사진이 아닌 남의 사진 도용

아무래도 한국드라마나,

케이팝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래서 한국에 와본 경험이 없는 친구들은

한국남자들이 다 무슨 방탄소년단이나

엑소 같은줄 안다.

(마치, 우리가 우즈벡 , 우크라이나가면 김태희가 밭간다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

그래서 meeff에는 실제 얼빠들이 많다.

실제로 얼굴이 좀 생기면 외국인 친구

만나는게 이보다 더 쉬울수도 없다.

하루에 친구신청이 100개 200개도 온다 ㄷㄷㄷㄷ

여자 같은 경우 하루에 천단위로 오기도 한다고 들었다

근데 냉정하게 내 얼굴이 좀 그저그러면

아무래도 들오지 않을까 싶다.

미프 사기 , 외국인친구사귈수 있을까? 사진도용의 유혹

미프  후기 사진도용

meeff 에서 아무래도 얼굴좀 반반한

얼굴 곱상한 놈들이 가장 상위포식자에 있다보니

조금 덜 생긴녀석들은

남의 사진을 가져다가

버졎이 자기 사진인척 하기도 한다.

생각보다 이런일이 자주일어 나는 것 같다.

그래서 몇몇 친구들은 의심이 들면

다짜고짜 비디오챗 부터 하자고 하는

친구들도 있다 ㅋㅋㅋ

미프 내 외국인 여자친구들도

종종 사진도용을 한다.

특히 중동쪽에 있는 친구들이 종종

중동모델사진을 걸로 장난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안타까운 사정은 이해 못하는바 아니지만

나중에 혹시나 잘되서 ,

그 친구가 한국에 와서 보자고 한다던가

아니면 내가 그나라 갈일이 있어

꼭 보고 싶다던가 할 때 생기는

불쌍사가 생기는 것 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얼굴가지고 장난치다 걸리면 짤 없다.

나라도 상대가 남의 사진가지고 장난치다가 왠 뭉티감자 같은 애가 나타나면

진짜 화가 많이 날 것 같다.

상대방도 상대방 이지만 본인 스스로도 후에 느끼는 자괴감도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다행인 것은

외국인 친구 들의 보는 눈과 기준은 정말 천차만별이라

같은 한국인이 보기에 진짜 찌질남 같이 생긴애들한테도 그래도 수요는 있더라는 것이다.

대화해본 애들중에서 몇몇 애들 사진을 보여줬는데

도무지 한국에선 인기 1도 없을 것 같은 애들도 나름 선호가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꼭 본인 사진을 사용하길 바란다.

(근데 미얀하게도 김제동 씨의 사진을 보여 줬을땐 100이면 100 다 못생겨서 싫다고 했다

세상 보는눈 다 똑같은것 같기도,,,,)

내가 직접 써본 미프 후기

거주지 정보, 나이 같은 것들을 많이 속이기도 한다.

그리고 아무래도 단 1초만에도 이어질수 있는 한없이 가벼운 만남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진지함, 진중함이 많이 떨어진다.

서로를 알아가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안하게 된다.

왜냐, 이여자 이남자 아니어도 수천 수만의 다른 사람들이 줄줄이 리스트로 뜨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meeff 에는 좀 이상한 친구들이 많다는 거다(사실 미프 후기 를 봐도 이런 사실을 금방 확인 할 수 있다)

굉장히 가벼운 매칭이 이루어지는 만큼, 애시당초 섹스 혹은 야한사진 공유 같은 애시당초

불건전한 목적을 가진 친구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

실제로 외국인 친구 들의 프로필을 보면 대부분

NO pervert (변태사절) 이라고 적혀 있다.

이런식으로 추근대는 친구가 하루에 적어도 수백명은 된다고 보면 된다.

하루 수백명이다.

변태들을 조심하라는 올리 쌤의 후기 : https://www.youtube.com/watch?v=TOKHYXYJhVI

https://www.youtube.com/watch?v=TOKHYXYJhVI

그런데 말은 저렇게 해 놔도, 실상은

일단 만남이 성사되면 외국인 친구들은 잠자리에 대해서는

아주 열린 친구들이 많다.

우리나라 같이 만나서 또 친구하고

또 몇개월 챗하고 이후에 우리나라 여자들 처럼 사귀고 그러고 나서 혹시 잠자리를 가지고

그래 가지고 어느세월에…

미프 후기 , 조금은 당황스러운 문화차이

meeff 에서 외국인친구를 만나건 아니면

현실에서 만나건

잠자리를 갖는건 생각보다 우리나라 만큼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조금 충격적으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나라별 문화별 개인별로 다르지만)

하루 잠자리는 하루 잠자리고

사귀는건 또 별개 문제다.

물론, 남친 여친있는 애들끼리 몸을 막굴린다는 얘기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싱글일때 우리나라 처럼

성에 대해서 엄청나게 뻣뻣하지는 않다는 거다. (당연히 남친 여친있는 애들이 저러면 그냥 미친애들이고….)

물론, 모든 외국인 친구들이 다 그런건 아니다.

서양에서 왔건 남미에서 왔건 보수적인 친구들은 우리보다 더 한 친구들도 있다

쟤네들이 말하는 변태 혹은 싫어하는 애들은 ,

이야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짜고짜 섹스 이야기를 꺼내거나

혹은 벗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 소위 외모도 마인드도 별로인 찌질이들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야기가 잘 되고

정상적으로 호감을 서로 갖게 만들고 나면

당일날 만나도 하루밤 잠자리는 그들에게는 생각보다 별일 아니라는 뜻이다.

미프 사기

물론, meeff 에서 만나고 나서 자리를 만드는 건 오로지 당신 능력이다.

만나자 마자.. 변태 찌질이 같이 굴면 여자가 먼저 눈치채고 도망갈꺼다.

반면에 어쩌다 잘 된다 하더라도

당신이 미프 에서 그 외국인 친구의 어장속에 노는 한마리의 고기가 되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다.

외국사이트에서는 외국인들이 올린 meeff 후기 들이 아주 많다

상대방 외국인친구 도 하루에 수백통씩 새로운 파트너들이 생긴다.

필요가 없어지면 언제든 버려져도 이상하지 않다.

그럼에도 미프 외국인친구 만들기용 어플로 추천하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실제로 현실세계에서

뭔가 낯선이에게 말 거는게 어려운 우리나라 친구들에게 meeff는 외국인 친구 를 만드는

상당히 좋은 방법중 하나라는데 동의한다.

처음에는 텍스트를 주고 받다가

더 친해지면 보이스메일을 주고 받고

더 친해지면 비디오톡까지 하게 된다.

그러다가 만나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한국에 거주하며 사는 외국인친구 나

한국에 놀러온 외국인친구 모두 만날수 있다.

어디까지나 목적은 meeff 로 외국인 친구 를 현실에서 직접 만드는데 있다.

미프 후기 , 같이 어울리는 것보다 언어교환에 관심이 있다면 좋은 선택이 아닐수도

언어를 배우고자 한다면

차라리 meeff보단, 다른 앱 헬로우톡 을 추천하겠다.

다만, 소위 대부분의 외국인 친구들이 표면상으론

외국인 친구를 만들고 싶다 , 혹은 언어교환을 하고 싶다고 하고 있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사실 그런 상투적인 핑게보다 외국인 이성친구를 만나고 싶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순수 언어교환용 어플도 많지만

틴더나 미프같은 앱의 이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도 같은 이유로 설명이 가능하다.

그러나 나는 순수 언어교환 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전문 언어교환 어플보다 차라리 미프 나 틴더를 통해서

이성친구를 만들어서 언어를 배우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일단 책임감 자체가 다르다.

만약, 나는 진짜 영어를 배우고 싶은데, 이성적으로 나에게 관심있는 친구를 만들면

이 외국인 친구는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내가 그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black and white 4140789 1280 미프 팁 , 실제로 만나는법 (+후기,사기대처 )

그냥 미프 또는 다른 언어교환 어플을 통해서 만난 친구 혹은 동성친구는

당신이 처음에 언어관련 질문을 하면 잘 대답해 주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반드시 시들해지게 된다.

뭐든 목적이 뚜렸해야 지치지 않는법이다.

배우는 내 입장에서도 당장 나랑 대화하는 이 여자랑 빨리 알콩달콩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상태에선

아무래도 학습의 강도가 그냥 할 때보다 훨씬 더 강해진다.

당연히 외국어도 빨리 배울수 밖에 없다.

외국어 배우려면 외국인남친 / 외국인여친 만들라는 말은 뻥이 절대 아니다.

이미 어느정도 검증된 학습 방법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본인이 미프 를 통해서 외국인 친구를 만나고자 하는 진짜 목적을

한번 상기 시킨 후 미프 를 설치해 본다면 , 나는 갠찮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주 매번 이태원 클럽으로 나가는 것도 하루이틀이니 말이다.

나도 오래 사용해 본건 아니지만, 가끔 홍대 거리에서 한국을 가득 채우고 있는

외국인 친구를 보고 있노라면 , 참 대한민국 많이 발전했구나

세상 참 좋아 졌다 라는 생각이 들곤한다.

이상으로 미프 후기 편을 마치겠다

당신이 흥미 있을 다른 포스트 보기 (가십편)

영어독학 / 공부 관련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