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퀵플렉스 수입 수익 이정도라고??

쿠팡 배달로 부업 하시는 분들

주변에서 보셨거나 아니면 한두번씩

들어는 보셨을 거에요.

한때는 정말 신드롬이었죠.

코로나 터지고 각종 식당 영업장들

전부 셧다운 했을때 배달 수요가 늘면서

쿠팡뿐 아니라 배민 배달기사 수요가

폭발하면서 동네에서 자전거 타거나

걸어다니면서 주말에만 해도

월 수백만원씩 벌어갈 수 있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정도 까지는 아니고 수익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지만

지금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상당히

괜찮은 부업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쿠팡 배달기사의

모든것 그중에서도

꽃이라고 불리는 쿠팡 퀵플렉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쿠팡 퀵플렉스

쿠팡 배달기사 종류

쿠팡에서 배달기사를 하려면 먼저 쿠팡에서

어떤 종류의 배달기사를 할 것인지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다같은 쿠팡 배달기사가 아닙니다.

이름도 다르고 성격도 특징도

조금식 다 다르답니다.

1.쿠팡맨

쿠팡 배달기사 종류는 쿠팡맨과

쿠팡 플렉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쿠팡 퀵플렉스가 있습니다.

쿠팡맨은 쉽게 말해서 쿠팡에 소속된

배달 기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회사원 처럼 월급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고

그날그날 하루 소화할 물량을

소화하면 됩니다.

장단점도 명확합니다.

안정적이지만 수익을 얻고 싶다.

경기가 좋건 나쁘건

나는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이 직업을 하고 싶다 하시면

쿠팡맨을 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일을 더한다고

월급을 더 주지는 않습니다.

쿠팡맨은 개인 사업자가 아닌 말 그대로

쿠팡 회사에 소속된

직원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직장인 같이

4보험도 들고 시작합니다.

일반 회사원이기 때문에 연차도 있고

쿠팡에서 지원하는 여러가지 복리후생

역시 누릴수 있습니다.

기타 경조사비 , 건강검진도 지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런 이유로 쿠팡맨을

하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햐면 기대보다 수익이 적기 때문입니다

일의 강도도 나머지 쿠팡 플렉스나

쿠팡 퀵 플렉스보다 덜한 것도 아닌데

수익이 적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겠죠?

쿠팡맨을 할 경우에는 하루에

배달소화 물량을약 100가구 이상을 줍니다

게다가 대부분 지원배송

형식으로 하게 됩니다.

배달이 원활하고 쉬운 구간이면

지원배송이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은 배송기사가 적거나

배달이 쉽지 않은 곳으로

지원배송을 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일이 어려운 것이지요

아마 한번이라도 배송일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생각보다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소화하기 힘든 물량이

고 체력적으로 힘듭니다.

따라서 처음 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이 쿠팡맨으로 시작하다가

좌절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쿠팡 배달기사중에서

쿠팡맨을 하는 이유는

대부분 하나 입니다.

바로 내차가 없는 경우입니다.

쿠팡맨의 가장 큰 특징은

배송에 필요한 차량과

차량을 운행하면서 드는

기름값과 배송을 하다보면

물건 받는 분과 소통하거나

쿠팡 본사와 소통할 일이 많습니다.

일테면 요즘에는 물건을 배송하고

하면 배송을 받으면 바로바로

알림톡으로 알림이 가서

물건 받는분이 그 즉시 확인을 합니다.

쿠팡맨이 배송을 한 뒤에 알림으로

배송 완료를 띄웠는데 배달이

엉뚱한 곳으로 되어 있으면

수취인이 물건을 못받았다고

연락을 하면 쿠팡 배달기사에게

바로 연락을 줍니다.

잘못배송되었다구요.

그럼 쿠팡맨이 물건 시킨분에게

바로 전화를 겁니다.

이런식으로 통신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쿠팡 소속 직원인 쿠팡맨에게

통신비 역시 지원을 해 줍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쿠팡맨은

처음 배달 일을 하는 분이나

사회 초년생 같은 어린 분들이

입문용으로 많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곧 돈을 모아서 자차를

구입하게 되면 다음 단계인

플렉스로 많이 넘어 가게 됩니다.

2. 쿠팡 플렉스

여기서 부터는 자영업자입니다.

더 엄밀하게는 알바에 가깝습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시간만큼

소량의 물량을 받아

자차로 배달하는 형식입니다.

쿠팡 소속의 배달기사가 아니구요.

본인이 배달한 만큼 가져 갑니다.

배달의 형태는 개인 자차로

가능하고 소형차 중형차

작은 용달 모두 가능합니다.

*대신 화물차는 불가능합니다.

쿠팡과 계약된 프리렌서 배달기사이지만

전업으로 하실 분들보다는

본업이 있으면서 수입을 늘리고 싶거나

적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부업으로

하는 것이 바로 쿠팡 플렉스 입니다.

처음에 쿠팡맨으로 들어와서

쿠팡 플렉스로 넘어 오다가

플렉스에서 할만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이 바로

이다음에 소개드릴 전업 배달기사 단계

쿠팡 퀵플렉스 입니다.

 

3. 쿠팡 퀵플렉스

현재 가장 많은 배달 형태입니다.

전문 화물차를 가지고 전문적으로

쿠팡 배달기사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쿠팡 퀵 플렉스 입니다.

배달 섹터(루트)를 배정받고

그 부분을 배달하면 됩니다

이름은 쿠팡 배달기사이지만,

사실상 개인사업자입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본인의 상차 트럭에

배달 물품을 싣고 배달을 하는 만큼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배달기사 아니죠, 엄연한 사장님입니다.

1인 기업인 셈입니다.

곧 뒤에서 말씀 드리겠지만

여러분들 생각보다 수입이

그렇게 적지 않습니다.

아마 들으시면 속으로

놀래 실 분이 적지 않으실 겁니다.

수익에 대한 이야기는 바로 뒤에서

천천히 이야기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쿠팡 퀵플렉스는

1톤 배송 업무를 하는 것중에선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쿠팡 퀵플렉스 수익

쿠팡 퀵플렉스 수입

쿠팡 퀵플렉스는 크게

주간배송과 야간배송으로 나뉩니다.

1건당 배송 단가 라는 것이 있습니다.

1개 배송 할때의

수익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당연히 주간보다는 야간이 더 셉니다.

주간배송의 1개당 단가는

대략 800원 선이고

야간배송의 1개당 단가는

대략 900-1000원사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업으로 배달기사 하시는 분들은

보통 하루에 300개를 소화한다고 했죠?

그럼 그냥 단순하게 주간 수익을

한번 계산 해보겠습니다.

쿠팡 퀵플렉스 월간배송 수익

자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쿠팡 퀵플렉스 수익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계산해 보겠습니다.

주말에 하루정도 한달에

5일 쉰다는 가정입니다.

하루에 300개를 배송하고 1개당

배송 단가를 800원으로 잡으면

한달에 26일을 일했을 경우

1달 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에 300개 x 800(1개 단가) x 26일 = 6240000

624만원입니다.

세후기준으로 계산하면

연봉 1억에 가깝습니다.

믿겨 지시나요?

진짜 돈이 필요해서 주말없이

일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하루에 300개 x 800(1개 단가) x 31일 = 7440000

무려 750만원에 가깝습니다.

아마 구직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일반 사무직 기준으로 초봉 2000만원대

초반 받는 분들이 50%가 넘습니다.

세후 금액으로는 180만원 정도입니다.

왜 사람들이 쿠팡 퀵플렉스로

모이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같은 방법으로 야간 수익을

한번 계산해 보겠습니다.

보수적으로 계산하기 위해서

단가 900원으로

야간 단가로도 한번 계산해 보겠습니다

하루에 300개 x 900(1개 단가) x 26일 = 7020000

7백 2만원입니다.

그럼 휴식없이

1달 일했을때는 얼마 일까요?

하루에 300개 x 900(1개 단가) x 31일 = 8370000

한달 수입이 837만원이네요

최고 단가로 다시 한번 계산해 보겠습니다.

하루에 300개 x 1000(1개 단가) x 31일 = 9,300,000

그냥 단순 계산했을때

한달 수익이 거의 월천에 가깝습니다.

놀랍네요.

쿠팡 퀵플렉스,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조건들

물론, 완전 실 수령액은 아닙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드는 비용들이 있을겁니다.

그걸 제외 해야겠지요.

비용 지출 항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금(부가세)
  • 유류비
  • 보험료
  • 차량할부금액(차량을 구입했을경우)

보통일반 개인사업자의 부가세율을

10%로 가정하면 주간으로만 일하고

한달 수익이 600만원 정도라고 가정하면

60만원입니다.

여기에 집에서 출퇴근 하면서

한달에 사용하는 유류비가

있을겁니다.

기름값은 보통 30-40만원 정도로 보는데

기름값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떄문에 보수적으로

넉넉하게 50만원으로 잡겠습니다.

여기에 보험비용이 추가로 발생됩니다.

쿠팡으로 배달하시는 분들

보험은 반드시 필수 입니다.

하루종일 차량을 모는 일이고

택배 상하차 하면서도

항상 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보험은 있으셔야 합니다.

돈 아깝다고 보험을

패스 하시는 분들 계신데

정말 큰일납니다.

운전기사는 자기 몸이 곧 재산입니다.

그리고 잘 닦여진 도로나,

최신 신축 아파트들만

배송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여러분들이 배송해야

하는 곳은 대부분 좁은 골목과

언제 어디서나 아이나 사람이

튀어나올 수 있는

사각지대가 가득한 매우 불확실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을 누비며

배송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쿠팡 퀵플렉스를 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곧 돈입니다.

하루에 일정 수량을

무조건 소화해야지만

위에 언급한 금액에 준하는

수익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송을 하다보면

항상 시간에 쫒기고

마음은 급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사고가 날 위험이 일반인들보다

훨씬 높아집니다.

보험료는 한달에 20만원정도

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차량유지비는 1년에 100-150사이인데

한달로 잡으면 작게는

월 10만원 이내에서도 해결이 가능하고

한달에 15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한달에 600을 번다고

가정할시에 순수익은

순수익 = 600만원 – 60만원 – 50만원 – 10만원 – 20만원

이렇게 하면 한달 순수익 460정도입니다.

야간으로 했을때는

아까 수익이 약 700만원이므로

세후 550 정도입니다.

 

배송단가가 높으면 높을 수록 좋다?

그냥 생각하기에 배송단가가

높으면 높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쿠팡 퀵플렉스에서

고수익을 위해서는

무조건 단가가 높은 일을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묻는 점이 고수익을

위해서 야간도 하고

휴일수도 줄이고 ,

또 단가가 다른 곳보다 높은

배달지역이 있습니다.

이거 다 감수하고 하는게 맞을까요? 하고 묻는데

저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배송일은 말 그대로 본인의 몸을

희생하는 만큼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당장은 꿀이 달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몸이 버티지 못하며

자칫하다가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가가 높은 지역배송도

잘 생각하셔야 하는게

상식적으로 같은 난이도의 배송이라면

쿠팡에서 미쳤다고

어떤곳은 배송 단가가 비싸고

어떤 곳은 그보다 낮을까요?

배송단가가 높은 지역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초보 배달기사가 다니기에 길이 복잡하고

노후 주택이 많아 배달도

어려운 구역이 많습니다.

지번과 배달 위치가 일치하지 않아

재배송 해야 하거는 일도 많습니다.

길을 찾기 힘들고 배송이

힘든 집이 많다는 것은

배송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단가는 높아지지만 하루에

소화 할 수 있는 물량이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단가는 높아서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을것 같지만

결국에는 단가가 저렴한 지역에서

빠르게 배송하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무조건

단가가 높은 지역이라고 들어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단가가 높은 지역을

잘 아는 분이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합니다.

그런곳은 이미 배달 기사님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나서 잘 안가려고 하기 때문에

경쟁자가 적고 물량을

수월하게 끌어올수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쿠팡 퀵플렉스 단점(현실적 고충들)

자, 이렇게 말만 들으면

와 그냥 물건 배달만 해주고

한달에 최소 500 이상이라고?

개 쌉 꿀직업이네?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내가 트럭 한대 장만할 정도 돈도 좀 있고

난 체력적으로도 꽤 자신있고,

무엇보다 답답한 사무직보다

뭔가 좀 더 활동적인 그런 직업들이

나한테 더 잘 맞다고 생각해서

쿠팡 퀵플렉스가 정말 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생각처럼

그렇게 녹록치 않습니다.

상상초월 진상 고객들이 너무 많다.

배달을 가고 벨을 누르면 문은 닫혀있고

시간이 곧 돈 인 배달 기사님들은

어쩔수 없이 집앞이나 문앞에 물건을

두고 가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문앞에 물건을 두고

다른 곳에 배달 중이면

1-2시간 후에 고객으로

부터 연락이 옵니다.

“아니 물건을 거기다가 그렇게 두고 가면 어떡해요???”

전화상으로 엄청난 짜증을

내시는 분들도 많고

민망할 만큼 소리를 치거나

욕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바탕 퍼붓고 나서는

쿠팡측에 신고하거나

노동청 같은 곳에 민원?을 넣겠다고

협박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런분들 한번 상대하고 나면

정말 진이 따 빠져버립니다.

꽤나 비싼 고가품을 주문했을때 ,

혹시 오매불망 기다렸던

물품이 도난이라도 당할까

걱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건을 자주 시켜본 사람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배달하는 입장에서도

벨을 눌러도 대답도 없고

고객분과 통화도 안되는데

그렇다고 그분이 연락이 될때까지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을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최소 얼마

이상의 수익이라는 것은

제가 하루에 최소 200-300개 이상을

배송한다는 기준입니다.

배송 동선이 꼬이거나 배송 시간이

지체되면 수익이 더 줄어 들 수 있습니다.

체력적인 문제

대부분 아파트에 사셨던 분들이

처음에 쿠팡 퀵플렉스나

배달하시는 분들 보면

참 편하게 돈 번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대부분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고급빌라 같은 경우에는

동마다 모두 엘레베이터가

설치 되어 있기 때문에

바퀴달린 수레에 물건을 싣고

각 층별로 물건을 살짝 내려서

문앞에 내려주면 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아무리

아파트 공화국이라고 해도

아직도 강북 지역이나 경기도 같은

지역의 경우에는 아직도 노후 빌라촌이나

다가구 다세대 밀집 지역이

여전히 굉장히 많습니다.

배달하기 좋은 동네들 ,

예를 들면 강남구 같은 곳은

배달 기사들도 선호하기 때문에

라우터를 배정받기 어렵고

신규로 진입을 한다면 배달하기

열악한 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후 동네 배달이 힘든이유

쿠팡 퀵플렉스 를 하면서 노후 동네에

배달을 하는 것이 빡센 이유는 하나입니다

바로 건물에 엘레베이터가 없기 때문입니다

엘레베이터가 없으면 배달기사에게는

4층만 넘어가도

어마어마하게 체력적으로 힘들어 집니다

물건을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하고 ,

더 문제는 손바닥 만한 작은

배송물품도 있지만

생수, 쌀 같은 무거운 물품 배달을

엘레베이터 없이 그냥 5층을 올라가면

그야말로 지옥의 시작입니다.

전문 생수 배달만 하시는 분들의

말을 빌리자면 무거운 배달을

전담으로 하면 배달 업종 특성상

2-3달만에 도망가거나

그만두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특히 체력이 약하거나

힘이 없으신 분들은 아마 하루도 못버티고

도망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경제적 리스크

쿠팡 퀵플렉스 배달기사로

전업을 하기 위해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무엇보다도 1톤 트럭인데

처음에 어떡해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초보분들은

인터넷 카페나 광고글을 보고

첫 임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방법만 제대로 알면 굳이

그런 브로커나 이상한 사람을 통해서

일을 구할 필요가 없는데,

배달 기사로 연결 시켜주는 대신에

연결 비용으로 100만원에서

수백만원의 수수료를

가져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초보나 신규 배달 희망자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점을 이용해서

무조건 다짜고짜 중고 트럭을

신규 트럭 못지 않은 가격으로

둔갑시켜 계약시킵니다.

몇개월뒤에 일이 안맞거나 ,

혹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은

이미 트럭은 계약한 상태라

다시 헐값에 처분하고

나와야 하는 구조라 그만 두었을때

엄청난 경제적 손해를 입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배달 기사를 하기전에 미리

최소 3개월 이상 미리 경험해 보고

가야하는 것은 정말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지금까지 쿠팡 퀵플렉스에 관한

정보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배송쪽, 물류일을 하셨던 분들이나

정상적인 루트로 고소득을

벌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정말

이만큼 좋은 직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내가 열심히 정직하게

한 만큼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익적인 부분만 혹해서

성급하게 진입하시면

뜻하지 않게 손해만 보고 낭패

보실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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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