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글리쉬 때려잡기] how are you 담엔 왜 항상 fine thank you 야???
콩글리쉬는 영어가 아닐까?
난 콩글리쉬도 영어라고 생각한다.
굳이 이야기 하자면 영어의 또 다른 장르라고 생각한다. 아주 말이 안되는 영어가 아니라면 말이다.
영어가 맞긴 한데, 같은 표현을 두고 미국애들이 즐겨쓰는 표현이 있고
한국사람들이 즐겨쓰는 영어가 있다.
심도있는 영어를 쓰자면 콩글리쉬는 네이티브와 소통 할 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일상 영어 정도라면? 콩글리쉬도 꽤나 쓸모가 있다. 아주 영어를 못하는 것에 비하면 말이다.
아니 뭐야? 그럼 뭐 콩글리쉬만 써도 되면 영어 더 안배워도 되겠네?
이럴수도 있겠지만, 콩글리쉬 써서 의사소통에 별 문제 없다면 뭐, 굳이 곧치아프게 영어 공부에 그리 치여가며
살필요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 나와 여기 우리 블로그가 존재하는 이유는
콩글리쉬가 아닌 현지인 처럼 말하고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영어를 네이티브 처럼 말하고 싶다면
우리식, 한국인들이 말하는 영어 방식에서 조금은 탈피해서
진짜 외국인 처럼 말해 버릇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흔히 인사로 하는
what’s up
how are you?
하면 으례 로보트 처럼
fine ,and you? 해버리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현지에선
그렇게 잘 말하지 않는다.
how are you 했는데
fine thank you , and you 라고 하는 사람 듣도 보도 못했다.
그러네 그게 잘못된 표현이거나, 문제가 있는 표현이라서 그런가?
전혀 그렇지 않다.
다만 , 그쪽에서 잘 안쓰는 표현일 뿐이다.
그본단
doing 을 이용해 말을 한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i’m doing good , man
직역하면 나 잘하고 있어 = 나 잘지내
여기서 am 이라는 be 동사 뒤에 ing 가 와서 현재 진행이 어쩌고 저쩌고%&$ㅆ#$%#$%#$
이런 소릴 하려거든 , 그냥 영어 회화는 포기하기를 추천한다.
외국어 공부는 그렇게 깐깐하게 따져가며 공부하면 100만배는 피곤해 지고 실력향상 하는 데 드는 시간은 100배 증가한다.
그냥 잘 지내 는 i’m doing good 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왜냐 거기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쓰니깐 그렇다.
가장 멍청한 짓거리가 현지 영어 표현을 두고 한국식 영어로 끼워 맞추려는 행위다.
영어 학습에 자살행위와 다름이 없다.
설명을 듣고 , 고개만 까딱거리지 말고
how are you
i’m doing great 이라고 한 마디 해 버릇해 보자.
쉬운 표현일 수록 우리에게 익숙한 콩글리쉬 보단
최대한 외국인 처럼 표현을 익혀서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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