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글리쉬 때려잡기] 초대하다 부르다 는 항상 invite 일까??
일단 한국이던 외국이던
이사를 하고 터를 잡게 되면
일단 좀 이웃들하고 친해져야 된다.
우리도 아주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에는
이사오면 옆집에 직접 만든 음식도 가져다 주고
뭐 그랬던것 같다.
요즘도 그런 좋은 풍습들이 있긴 있는 것 같긴한데.
예전보다 그런게 좀 희박해 진게 사실이다.
그냥 서로서로 쌩까고 살자?
뭐 약간 이런? ㅠㅠ
여하튼 그렇게 이웃들과 얼굴도 트고
그러다가 오며가며 말도 트고 하다보면
이제 사람들을 초대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구를 부르거나
초대한다 라고 하면 꼭 빠지지 않고
쓰는 단어가 있다.
바로
invite
라는 녀석인데
물론, invite 좋긴 한데
범용성 측면에서 좀 아쉬운게 사실이다.
왜냐 별로 잘 안쓰여서 그렇다.
귀를 기울여 잘 들어봐라.
혹시 우리나라에 방한한 외국 유명가수나
배우가 우리나라 방송에 출연해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눌 때
간단하게 Hi / Hello 인사를 나누고
항상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은 불러줘서 고마워요
뭐 요딴 표현을 무조건 하게끔 되어 있는데
그 때
thank you for inviting me
라고 하는 것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 분~?
아니면 외국인 친구를 초대 했을 때
저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 본적이 있으신분?
아마 저리 말하는 사람은 10에 9는 한국 사람이다.
그래서 invite 같은 딱딱한 표현 말고
좀 더 외국인 같이 말하는 표현을 배워보려고 한다.
Key 는 바로 우리가 흔히들 아는 Have 에 있다.
~을 가지다
혹은 현재 완료
과거 완료 같은 것 외에도
누군가를 초대하다 라는 뜻으로도 엄청 유명한 단어가 바로
H.A.V.E
다.
내가 처음 본문에서
인터뷰 같은 데서
thank you for inviting me
라는 표현은 듣기 어렵다고 했지만
잘 들어보면
thank you for having me 라는 표현은 아마 들어 본적이 있을꺼다.
(있다 100%, 1000% 단지 내가 기억을 못 할 뿐)
그래서 직역하면
thank you : 고마워용
having me : 나를 초대해 줘서
라는 뜻이 된다.
**뒤에 have라는 동사가 왜 현대 진행형인 having 이 되었는가 함은?
나는 원래 문법 설명 안 하는 편인데
요건 알아두면 정말 좋은 팁이라 언급한다.
왜 유명한 전치사가 있지 않은가?
for, on, to 같은…
이런 전치사 뒤에 [동사] 가 오면 그냥 무조건 ing 라고 알아두면 좋다.
뒤에 목적어가 오고 이런 골치아픈 이야기를 좀 넣어두고
전치사 + [동사ing] 라는 것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
전치사 다음에 동사다!
동사말고 명사가 나오면 당연히 ing는 나올 수 없다
[space_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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