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회화 ] 관광 차 / 사업 차 왔어요 뭐라고 하지??
요즘에는 한창 휴가 철이라 사람들이 이곳 저곳 여행을 많이 다닌다.
하지만 휴가철이 되면 매년 반복 되는 바가지 요금과 기대에 못 미치는 서비스 수준 탓에
가격은 더 경쟁력이 있으면서 싼
관광 차 해외로 떠나는 경우가 많아 졌다.
꼭 관광 차 안오더라도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 민국 인지라
요즘에는 해외에서 직접 업무를 보는 경우도 많아 졌다.
그래서 사업 차 해외로 떠나는 경우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외국 나가서 작은 호텔에서 나 아니면 큰 호텔
아니면 호텔 로비나 현지 사람이나 관심있게 다가와 이것 저것 묻곤한다.
요즘은 엥간한 외국에서 동양인 보는 것 쯤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도
희안하게 요것 저것 감사하게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하긴 뭐
나도 아직 한국 길거리에서 외국 사람 보면 아직도 무슨 90년대 초 마냔 신기하게 쳐다보고
심지어 술마시다가도 외국애들 만나면 그냥 달려가서 아는 척 하고 그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런 오지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외국어를 할 줄 안다는 건.. 생활 작은 부분에서 이런 사소한 재미와 즐거움을 준다는 점에서 하여간 참 매력적이다.
반면, 영어를 잘 못하면 그런 관심이 꼭 유쾌하지 만은 않을 꺼다..
아마, 인사하고 여기 왜 왔어? 라는 질문만 받아도 아마
트립..투어..샤핑..;;;
하다가 조 금더 구체 적으로 묻기 시작하면서 말이 길어지면
땀이 삐질삐질 나오기 시작한다.
-_-;; 바로 요러케
그래서 오늘은 너 여기 뭐하러 왔니 라는 질문에 대답 할 수 있는
바로 관광 차 / 사업 차 왔어요 라는 표현을 한번 알아 보려고 한다.
우선 가볍게 이런 질문을 가장 처음에 마주 할 수 있는 곳은 바로 공항이다.
입국 심사대에서
what’s your purpose of your visit? (여긴 뭔일로 왔니?)
거의 토씨 하나 안 바꾸고 저렇게 물어 본다.
그럼 당황하지 말고 또박 또박
i am here on business 사업 차 왔다
i am here for sight seeing 관광 차 왔다
혹시 이마저도 생각이 잘 안나면
기냥 for business 혹은 for tour / sight seeing 해도 큰 문제는 없다.
원래 사업 차 라고 할 때는 for 를 쓰면 안돼고 on business 라고 해야 한다.
그리고 관광 차 라고 할 땐 for 를 써야만 한다.
그런데 급하면 틀리게 말 해도 큰 문제는 없다.
저렇게 썼을 경우
무언가 큰 오해가 생길 수 있다면, 내 절대 이렇게 말하지 않는데
여긴 그런 부분은 없기에 뭐 정 기억이 안나서 틀려도 크게 상관 없다.
**인생 너무 빡빡하게 살지말자.
영어 좀 틀려도 소통이 정확도 보다 우선이다.
**어딜 그냥 가시려고~~?? 왔으면 흔적을 남기고 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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