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학원 영어 스터디 미드 100% 활용법
진짜 영어공부 진지하게 해보겠다고 마음 먹으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뭘까?
바로
영어회화학원 검색이다. 종oo 학원 , 파oo , 민ㅇㅇ 여기에 요즘은 외국인 출신 강사들까지 직접 뛰어드는 형국이다.
왜 영어회화학원 다녀서 영어 잘하는 사람은 없을까?
주위에서 영어 회화 학원 다니지 아니 한 사람 찾기가 드문데.
혹시 영어회화학원 다녀서 나 영어 잘 하게 됐다는 성공적인 스토리를 들어 본 사람? 있나?
물론 있을 꺼다.
다만 아주 드문 케이스일 뿐이다.
오히려 미드고 영화도 수십번 돌려가며 막힌 귀 뚫고 입에 빠다칠 해서 잘 하게 되었다는 케이스는 상당 수 존재한다.
주변에서 영어 좀 굴린다 싶으면
“걔는 어렸을 때 살다왔데..” 혹은 원래 외국 유학파 출신이었다며
나는 걔같은 유학파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를 잘 못한다고 자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유명한 영어 교육 전문가인 “이근철”씨도 유학파가 아닌 토종 한국인 출신 강사다.
한 때는 유명한 개그맨이었다가 지금은 가장 영어 잘하는 개그맨인 김영철 씨 역시 영어 유학파와는 거리가 있지만
영어 실력이 상당히 출중하다.
영어회화학원 다녀서 영어 잘했다는 사람, 들어 본 적 있수?
장담하는데 거의 없다. 거기서 가르쳐 주는게 뻔한데
어떻게 그 이상이 되서 나올 수 있겠나.
예를 들어 가장 기초적인 커리를 듣고 있으면 이렇다.
” 내 이름은 김철수입니다 , 내 나이는… 동생이 2명있고…$^#%@^@$ “
이후에 오늘 날씨를 묻는다 던지.. 지극히 기본적이지만 대다수의 학습자들의 구미를 당기지는 못한다.
물론, 아주 초보자의 경우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고등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 평생 마블이다 뭐다 각종 영화와 미드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영 시시하고 따분한 주제임이 분명하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교재를 봐도 분위기를 봐도
내가 미드에서나 볼법한 그런 말을 배울 곳이 아니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몇달 안되어 곧 그만두거나
차라리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알아보게 된다.
영어 실력을 키우는건 학원이 아니라 본인이다.
지금은 옛날 같이 유명 강사의 명강의를 대치동 학원가에서만 들을 수 있는게 아니라
전 과목 1타 강사는 전국 어디서나 차별없이 강의를 온라인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좋은 강사 강의 듣는다고 어디 학생들이 전부 1등급 되던가?
그 때나 지금이나 1등급 받는 사람은 강의 듣고 혼자 스스로 찾아서 공부한 일부만 받을 수 있을 뿐이다.
인식은 분명하게,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나?그럼 혼자 해야한다.
영어도 결국 혼자 해야 한다. 학원은 말 그대로 당신의 학습을 돕는 도우미일 뿐이다.
결코 남들이 떠먹여 주는 정도로 남보다 더 잘 하게 될 것이라는 환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난 이후에야 비로소
진짜 영어회화학원 100% 활용 하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지금 부터 수준별 영어회화학원 활용법에 대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Step 1. 영어에 대한 기본도 못한다? 영어회화학원 강추~!!
최소한 영어를 어떻게 어떤 순서로 말 해야 되는 지에 대한 지식 조차 전무한 상태라면
당장 영어회화학원 기본반에 가서 TEST를 받아보고 영어회화학원 에서 수강 하는 것을 추천한다.
영어 기초에 대한 체계적인 커리와 정보는 오히려 학원이 훨씬 더 잘 갖추어져 있다.
그 동안 거쳐간 수 많은 수강생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수준의 사람을 어떻게 교육하고
훈련 해야 할 지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혼자서 방향도 못잡고 이러저리 헤매고 치이다가 제풀에 지쳐 나가 떨어지는 것보다 훨씬
시간, 돈 낭비를 줄 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식이다.
한가지 확실 한 건 , 이정도 수준에서 미드는 영어 회화 공부 측면에서 거의 자살 행위와 같다는 점
영어 대본과 한글 자막을 몇 번을 들여다 봐도 도무지 매치가 되지 않을 확률이 아주 높다.
미드는 현지 사람들이 보는 드라마다, he is a boy 가 아니라 접속사를 이용한 꽤나 복잡한
문장은 물론 한국 사람들이 잘 접할 수 없는 수많은 속어와 이디엄들이 넘 쳐 흐른다.
Step 2. 일상 회화 정돈 가능하다~?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과감하게 영어회화학원 에서 나올 때!!
직접 겪어 보기 전엔 가장 그 사람의 수준을 가늠하기 애매하다.
hi~how are U, fine thanks and you?
정도만 해도 일상영어회화 정돈 가능한 것일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본인이 어느 정도의 수준을 원하느냐에 달린 문제 이기도 하다.
하지만 영어에 욕심이 있는 사람 치고 저정도로 만족하는 사람은 드물꺼다.
사실 대부분은 그 이상을 원한다. 넓은 범주로 보면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영화, 미드의 주제는
다름 아닌 일상 회화, 혹은 생활 영어다. 영어 학원에 의존하는 방식은 바로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영어회화학원 을 다니다 보면 본인이 생각했던 그런 미드나 영화에서 쓰는 문장과 내가 지금 교재를 보고
연습하는 대화와는 뭔가 괴리가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닫게 된다.
학습자의 기본이 부족함 탓으로 돌리기에는 너무 궁색한 설명이다.
기본 10년을 학원교재로 쌓는다고 절대 미드나 영화 주인공처럼 말 할 수 없다.
영어회화학원 , 영어 회화 스터디 오래 다녀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네? 뭐가 문제지?
정답은 영어회화학원 이나 스터디를 가면 다들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모여 토론을 하기 때문이다.
영어 실력을 늘리려면 당연히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야 실력이 는다.
실제 대화도 그렇고 거기서 내가 제일 뒤쳐진다는 자극도 받아야 더 열심히 공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너무 넘사벽의 차이가 나는 곳에 가면,,, 크게 좌절하고 포기하게 되니 자기 실력을 고려 할 것)
그런데 사람들은 수준별 반에 찾아가서 매일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토론만 한다.
영어를 좀 더 편하게 말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더 잘 말할 수 없게 되는 이유다.
Step 3. 슬슬 현지 영어 쪽으로 가 볼까? 미드, 영화 공략
2단계에서 뭔가 자신이 쓰고 배우는 영어회화학원 에서 배운 영어가 현지 영어와 괴리가 있다고 느낀 사람들이
많이 가는 단계가 바로 미드 입문 단계다.
미드 = 영어 공부하라고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
미드는 영어 공부로 따지면 보물 창고와 같다. 정말이다.
풍부한 표현은 물론 나와 있는 미드의 종류도 많아
그야말로 본인 취향 대로 골라잡아 영어회화공부 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드 과연 영어회화학원 대신 나에게 내려온 황금 동아줄이 될 수 있을까?
하지만 문제는 그 양이 너무 많다는데 그 문제가 있다.
그 많은 대사들을 시즌 별로 외우자니 너무 많고 또 그걸 고생해서 외운들
실전에서 드라마 처럼 술술 나올지도 상당히 의문이다.
영어회화학원은 필요한 내용만 정리해서 그 내용을 확실하게 교육시켜주는 장점은 있다.
영어공부독학 은 내가 하고 싶은 영어회화공부를 한다는 장점은 있다.
다만, 필요한 내용을 내가 스스로 선별해 학습해야 한다. 잘 못하면 엉뚱한 데서 시간낭비 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얘기다.
엄청난 양이지만 그 속에서 내가 필요한 단어와 표현들을 추려 내는 과정 또한 보통이 아니다.
여러 모로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가장 효과를 보기 힘든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표현 하나하나가 실전 영어 자체라 잘 이해가 안되는 문장도 많고, 오역이나 의역도 많아서
스스로 공부하면서도 답답함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미드나 영화다.
그런 답답함을 안고 냅다 외우기만 하면 , 실력 향상도 기대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스스로 지쳐서 나가떨어질 확률 1000%다.
미드나 영화로 공부 하려는 수요는 굉장히 넘쳐나지만 아쉽게도
이를 자세히 설명하는 교재나 학원 프로그램은 별로 없는 실정이다.
영어회화학원 VS 미드 , 승자는??
학원은 다양한 표현을 학습하기 보단,
기본적으로 말을 하는 방법 을 습득하게 하는데 더 유용하다.
그래서 처음에 애시당초 말을 하는 기본적인 방식을 모르면 학원이 더 낫다고 한 이유다.
문장이 대충 어떻게 되는지 감이 오면 2-3달 안에 빠르게 졸업해도 상관 없다.
미드는 기본적인 말을 하는 방식과 문장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상태에서
봐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드공부 욕심 내지 말자.
하루 한페이지 정도면 미드 1-2분정도 양의 대사다.
이중에서 하루에 한 두 표현, 혹은 한 두 마디면 충분하다.
더 욕심 내면 하루이틀은 모르겠지만, 매일같이 누적되면 대부분은 소화 못한다.
누적된 양을 소화 못할 뿐아니라, 이전에 학습한 내용과 뒤죽박죽되어
죽도 밥도 안 된다.
어차피 다들 하는 일이 있어 하루 종일 영어 회화만 붙잡고 있지도 못한다.
그리고 오래 붙잡고 있는 다고 시간에 비례해서 산술적으로 실력이 느는 것도 아니다.
공부하다 지겹다고 느끼는 순간.
더 이상 영어 공부와는 ㅃㅃ 하고 내년 신년 계획에서
다시 마주하게 될 확률이 아주 높다.
무리하게 욕심 안내도 된다. 모르는 표현이 있으면 억지로 그것만 붙잡고 있을 필요도 없는 것이다.
처음엔 모르는게 한 페이지에 반이 넘어가도 상관없다.
갠찮다.
다른 사람들도 다 비슷한 경험을 하다가 나가 떨어진다.
초조해 할필요 없다.
일단 아는 문장과 내가 꼭 알고 싶은 문장 위주로만 학습해 나간다.
그렇게만 해도 충분하다
표현도 어느 정도 익혔다. 어디가서 연습을 해볼까
4번을 하면서 동시에 진행을 해도 좋다.
마지막 연습 장소가 바로 영어 스터디를 공략 할 시간이다.
네이버나 다음 카페에 가서 영어 회화 치면
스터디와 모임들이 끝도 없이 나온다.
외국인과 직접 상대하고 싶다면 meetup 모임을 검색해서 나가도 된다.
여기 가서 한 군데 등록하고 매주 한 두번 가서 그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문장
5-7 문장 정도 사용 하면 된다.
상대방이 못 알아 듣는다고? 걱정하지마라
못 알아 먹어도 된다.
목적은 내가 연습한 문장을 사용하는데 있는 거니까..
어차피 한국인과 영어로 대화 할려고 영어 공부 하는 것 아니지 않나?
우리의 목표는 외국인 , 혹시 모를 외국인 친구 , 외국인 애인 , 외국인 비지니스 맨과 어울리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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