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독학 왜 맨날 나만 안되는 건데??
영어회화독학 한번 독하게 해보겠다고 마음먹고
어설프게 미드 대본만 줄창 외워 봤자,
막상 말을 하려고 하면 몇 가지 단어들만 머리속에 동동 뜨고
말문이 턱 막히는 경험들을 종종하게 될꺼다.
그리고 그렇게 고생해서 공부 영어공부에 투자 한 시간들이
모두 헛 수고 같고
나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은
어느덧 좌절과 분노로 바뀌는 경우를 주위에서 수도 없이 본다.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고?
내가 그랬고, 내 주위에 수강생들이 그랬고
영어 좀 해보겠다고 , 유학간 친구들이 지금 현시간에도 이러고 있으니까
그렇다면 영어회화독학 정녕 불가능 한 것일까??
정말 돈 들이는 만큼 결과 안나오는 정말 가성비 최악의 영어
이제 영어 공부 무작정 덤비지 말고
조금만 다른 시각으로 접근 하면 당신의 영어 포텐셜을 비약적으로 발전 시킬 수 있다.
영어가 한국어와 본질적으로 조금 다른 언어임을 인정하기만 하면
영어회화독학 ? 그거 꼭 불가능한건 아니다.
인터넷으로 영어회화독학 치면 뭐 링크같은( “영어회화독학을 가장한 광고”)
엉터리 포스팅이 한트럭은 나오는데
정말 절실한 영어 학습자들에게는 개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영어회화독학 혼자서도 얼마든지 외국인 못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걸 이해하면 ,
단순히 영어회화 뿐만 아니라
영어로 작문하는 영어영작 , CNN 이나 뉴욕타임즈 같은 영자 신문서 부터 영문소설까지 다 읽어 내려 갈 수 있다.
물론, 모르는 단어들은 중간에 많이 나오지만 읽는 방법을 알면
문맥을 통해서 그 뜻을 유추해 낼 수도 있고
뭐 정 유추가 안되면 간단하게 사전으로 찾아보면 그만이다.
굳이 비싼 워킹홀리데이 / 미국 어학연수 / 케나다 워킹홀리데이 가지 않더라도 내가 원하는 만큼 영어로 말 할 수 있다.
영어로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조금 이나마 덜기 위해서
여기 수 많은 영어회화독학 학습법 중에 가장 효과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방법을 소개 할까 한다.
먼저 아래 문장을 영작을 해 보길.
“니가 떠나가 있는 동안 어땠는지 넌 몰라“
최대한 외국인에 가깝게 말을 만들면 아래와 같다
you have no idea what it’s been like while you are gone
여기선 문장을 3개로나누어서 봐야 한다.
즉 3개로 끊어서 읽어야 한다.
you have no idea // what it’s been like // while you are gone
(1)you have no idea (2)what it’s been like (3)while you are gone
But you have no idea : 그렇지만 넌 몰라
what it’s been like : 어땠는지
while you are gone : 니가 떠나 가 있는 동안
종합하면, 니가 떠나 가 있는 동안 어땠는지 넌 몰라
언뜻 보면 나는 이런 수준의 문장을 절대 만들 수 없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영어 문장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 지, 반 만 이해 해도 당장 흉내는 낼 수 있다.
흉내를 낼 수있으면?
조금 더 연습하면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 말이겠지.
영어회화독학 시작은 영어와 한국어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
지금부터 설명한다.
영어는 한글과다르다.
영어 문장을 한국식으로 만들고, 한국식으로 말 하려고 하면 망한다.
절대 장문을 만들수 없다.
엄밀하게 말하면, 만드는게 꼭 불가능 한 것만은 아니다.
만들수는 있는데 지극히 영어문장인데도 구수한 한글풍이 느껴지는 그런 영어
즉, 콩글리쉬를 하기가 쉽다.
니가 떠나가 있는 동안 어땠는지 넌 몰라 를 영작하라고 하면
during you go what happen you don’t know
같은 좀 이상한 문장이 된다.
콩글리쉬가 통하는 것도 어느정도여야지
진짜 짧은 문장 같으면 개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는다지만,
문장이 길어지면 콩글리쉬와 바디 랭귀지도 한계가 온다.
콩글리쉬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영어와 한글을 1:1 대응을 해서 문장을 만든다는데 있다.
지금도 보면 한글로 해석되 있는 고대로 문장을 만들려다 보니 문장이 이상해 지는 것이다.
바로, 이점을 깨뜨릴수 있어야 한다.
본문으로 와서
문장을 보면 알겠지만 문장이 나온 순서가
- But you have no idea / 2. what it’s been like / 3. while you are gone
순이다.
그런데 말을 할 때 한국식으론 3-2-1 순으로 말을 한다.
니가 떠나가 있는 동안 어땠는지 너는 몰라 라고 말이다.
그래서 1-2-3 순이 아닌 다른 순서로 문장을 만들려니 꼬이고 안 되는 것이다.
핵심은 알고 가, 영어문장 은 이렇게 만드는 거다
1. 결론부터 말을 해라
2. 그 다음에 살을 붙여라
본문의 경우 결론은 넌 몰라가 결론이다.
따라서 you don’t know 나 you have no idea가 나와야 한다.
그 다음 그 동안 어땠는지 라는 문장이 나오고
What it’s been like
사실상 여기 까지(1-2)만해도 문장의 핵심은 갖추어 졌다.
3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니가 가 있는동안에 라는 문장을 그냥 붙여 놓은 것에 불과하다.
거의 대부분의 영어 문장이 바로 이런 식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번엔 좀 더 쉽게
“ 저 쪽에 하얀 치마에 샤넬 백 을 든 아름다운 여자가 있어 “
라는 문장을 말하려고 하는데
That beautiful woman wears white dress and have a chanel bag…
이러고 있으면 손짓 발짓으로 의도를 전달 할 수는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생각한 대로 외국인처럼 말을 하고 있지는 않다는 거다.
다시, 위에 주의 사항을 상기해서 문장을 다시 만들어 보면
저기 아름다운 여자가 있어 (there is a beautiful woman over there)
하얀 치마에 샤넬 백을 든 (in the white dress with a chanel bag)
완성하면 there is a beautiful woman in the white dress with a chanel bag over there.
이렇게 완성해 나가면 된다.
짧은 회화문장은 그냥 대충 만들어도 어떻게든 되겠지만, 문장이 어렵고 복잡해 질수록
번역, 해석 , 말하기 모든 면에서 스스로 영어라는 바위를 만난 느낌을 받게 될꺼다.
그러니 이런 영어의 기본 원리를 원저 알고 나서
영어회화독학 을 하던,영작을 하던, 화상영어회화를 하던
미드를 보던, 학원을 가던, 연수를 가던 해야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려서 유학을 가거나,
현지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그곳에 살면서
무의식 적으로 이러한 사항을 알고 문장을 만들기 때문에
같은 영어를 말해도
한국식 말하기에 익숙한 한국 사람들보다 훨씬 말을 잘 하게 된다.
또한 그런 사람들이 직독직해를 하면서도
조금더 자연스럽게 의역을 시도하다보면
한글같이 앞과 뒤를 왔다갔다 하면서 약간 한국식 처럼 해석을 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링크 / 스크랩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링크시 퍼가시는 분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남겨주시면 본 사이트를 통해 다른 유저 분들에게
소개 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 의 저작권은 [p.mathi &opry] 에게 있으며 무단 불펌은 금지입니다.
어딜 그냥 가시려고~~?? 왔으면 흔적을 남기고 가시오!!
응원의 메세지나, 의견 등 멘트 한마디 꼭 남겨주세요~!! ^^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비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