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단점 (병신들만 어학연수 가는 이유)
오늘은 영어 어학 연수에 관해
나의 개인적인 썰을 좀 풀어 볼까 한다.
아니 특히 어학연수 단점 에 대해서 조금 적나라게 말해 볼까 한다.
다만 ,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기타 다른 여러 의견의 여지가 있음을 서두에 먼저 밝힌다.
나는 어학 연수를 기본적으로 반대 하는 입장이다.
좀 더 엄밀하게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어학 연수를 간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분명하게 반대 하는 입장이다.
솔직히 영어 고만고만 하게 하면서 영어 배우러 어학연수 간다고 하면
나는 그냥 병신이라고 부른다.
그냥 부모님 등꼴 빼먹는 등골브레이커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솔직히 진짜 생각이 있다면 어학연수같은 걸 갈 필요가 없다.
사실 어학연수의 단점은 셀수 없이 많은데 표현이 조금 거칠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병신들만 간다.
그리고 거의 소득이 없거나 별 대단치 않은 실력 향상으로 스스로 자위질 할 뿐
실직적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별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없다
차라리 그냥 영어 학원을 가거나 혼자 영드나 미드로 빡시게
독학으로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이제부터 그 이유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어학연수 단점 , 고만고만한 실력의 연수자들
현재 우리나라에서 어학 연수를 가게 되면 현지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 하여 보통 짧게는 3개월 정도에서 9개월 정도의 과정을 수료한다.
실질적인 어학연수 단점은 그곳의 프로그램을 연수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시안계와 일부 서반어를 쓰는 라틴계 학생이라는 점이다.
한마디로 영어 실력이 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온다.
바로 여기에서 벌써 어학연수 단점 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설사 반에 영어 잘하는 유럽 에서 온 친구들이 있어도
당장 내 실력이 걔네와 어울릴 실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걔네하고 무리가 형성 되기 보단 거의 90%이상 아시아계 끼리 뭉치게 되어있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모인 환경에서 아무 생각 없는 영어 학습을 하면 왜 효과가 없는지 대해선
“영어 학원, 스터디 활용 방법” 편에서 설명 한 바 있다.
비슷한 수준끼리 아무리 대화 한다고 해도 그 실력 향상은 매우 제안적이며
그 수준을 뛰어 넘는 학습 효과를 보기는 사실상 어렵다.
어학연수를 가보면 알겠지만
미국 , 북미쪽으로 가면 중미나 남미쪽 친구들과 유럽쪽 친구들
그리고 아시아 한국/일본/중국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적으로 영어가 되지 않는 친구들이기때문에
구조적으로 소통을 하면 할 수록 무언가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있다.
따라서 짧은 학원시간이 끝나면 말이 편하게 통하는 같은 국적인 한국인들
혹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아시아계 친구들끼리 무리를 형성하게 된다.
이렇게 무리를 형성하는 순간 영어 실력을 높이겠다는 목표는 개나 줘 단계에 진입하게 되고
허울만 좋은 돈쓰고 노는 유랑연수로 바뀌게 된다.
어학연수 단점의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
한정된 시간에 무언가를 배우고 크게 성장하려면 절실함이 있어야 한다.
만약 연수를 갔는데, 당신과 한국말로 친구가 되어줄 사람도 하나도 없고
앞뒤옆으로 전부 알아듣지도 못할 외국인들만 가득하다면 정줄놓고 놀러다닐 생각조차
나지 않을것이다.
일단 말이 통하고 뭐가 들려야 놀러라도 가지, 따라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어떻게든
영어 실력을 키울수 밖에 없는 상황에선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늘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연수를 갈꺼면 학원따위를 가지말고
차라리 혼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들어가서 홈스테이를 하고
할일없는 어르신들 붙잡고 하루종일 대화하는게 훨씬 더 개이득이다.
그런분들은 노년에 심심하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이제 그 누구도 상대해주지 않는다.
그런분들을 붙잡고 하루종일 그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모르는 것을 물으면 그분들이 마다할까?
동네에선 구경도 못할 동양인 젊은이가 와서 묻는데?
진짜 영어 실력 때문에 어학 연수를 간다면 독하게
이러한 환경에서 진짜 어학 연수를 통해서 효과를 보려면, 혼자 문장을 공부하고
외우고 교육시간과 친구들과 어울릴 때 철저하게 연습한 것을
연마하는 연습시간으로 사용 하면 어학연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전문화된 기관이나 대학의 정통 랭귀지 코스가 아닌 그런 사설 교육 기관에서
오랜 시간 집중적으로 말하기에 대한 교육 보단 한국에서 진행 하는
초중급반 영어 회화 클래스와 수준이 비슷하다.
어학연수 단점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지만 효과는 작다는 점이다.
가성비 측면에서도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성적으로 생각 해 보면 그곳에서 들이는 비용과 시간을 고려 해 보면
서울 유명 영어 학원에서 몇 개월 짜리 집중 반 교육이나
혼자서 미드나 책으로 독학하면서 영어 회화 스터디에서 연습하며 시간을 쓰는 것보다도
어학 연수는 그 효과나 가성비 측면에서 더 떨어진다.
물론, 실력과 상관없이 정말 영어 울렁증이 있는 사람들도 있다.
아예 영어로 입 조차 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이런 연수 과정을 통해 생활 자체를 전부 영어로 해결 해야 하는 환경 때문에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영어 본토에 영어 공부를 하러 갔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동양계끼리 뭉쳐 다니며
냉정하게 본토 유치원애들 보다도 수준 낮은 영어만 쓰다 돌아 오게 되는 상황이
바로 대다수 어학 연수 프로그램의 현실이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가보고 어학연수 단점을 눈으로 직접 확인 했으면
뒤도 안보고 다시 돌아 오는 것을 고려 해 보는 게 정상이다.
-진짜 영어 실력 때문에 어학 연수를 간다면 독하게
이러한 환경에서 진짜 어학 연수를 통해서 효과를 보려면, 혼자 문장을 공부하고
외우고 교육시간과 친구들과 어울릴 때 철저하게 연습한 것을
연마하는 연습시간으로 사용 하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문화된 기관이나 대학의 정통 랭귀지 코스가 아닌 그런 사설 교육 기관에서
오랜 시간 집중적으로 말하기에 대한 교육 보단 한국에서
진행 하는 초중급반 영어 회화 클래스와 수준이 비슷하다.
이성적으로 생각 해 보면 그곳에서 들이는 비용과 시간을 고려 해 보면
서울 유명 영어 학원에서 몇 개월 짜리 집중 반 교육이나
혼자서 미드나 책으로 독학하면서 영어 회화 스터디에서 연습하며 시간을 쓰는 것보다도
어학 연수는 그 효과나 가성비 측면에서 더 떨어진다.
어학연수 단점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어학 연수 차라리 놀러 간다고 해
어학연수 단점 을 이야기 하다보면 차라리 속시원히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인다.
솔직히 어학연수자들의 솔직한 생각은
“빡시게 공부나 영어실력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적당히 즐길것 즐기고 외국인 친구들도 만나면서 설렁설렁 그렇게 영어실력도 키우면 좋고 “
정도 아닌가?
왜 기업채용시에 학위가 아닌 단순 어학연수는 수년을 했어도
제대로된 커리어나 실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가?
이미, 회사에서도 알고 있다.
첫째 , 당신이 정말 유능한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어학연수는 필요치 않다는 점
둘째, 현지에서 한다는 어학연수 수준이 매우 떨어지며,
학습자들 조차 영어공부보단, 여행같은 다른 잿밥에 관심을 두고
시간낭비 하다가 온다는 점
셋째, 결과적으로 한국에서 제대로 공부하고 연습한
어학연수를 갔다오지 않은 사람들보다 실력히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
혹은 석사나 학사 출신의 정통 유학파들보다 영어 실력이 비교조차 안될 정도로 형편 없다는 점
이 모든 사실들을 회사는 알고 있다.
이미 그들은 겉멋만 든 어학연수산 깡통들을
이미 수차례 경험한 데이터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차라리 집안 사정이 넉넉하거나 돈 벌어서 영어 실력 말고
대 놓고 놀러 간다고 하면 안 말린다.
차라리 그런 측면 이라면 나는 오히려 찬성하는 편이다.
한국에서 매일 치열할 경쟁과 열악한 환경 말고도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의 생활한 경험은 세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더 나은 비전을 세우는데 분명히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말로는 그럴듯하게 영어 배우러 간다며 그럴 듯한 허울 속에
현실과 속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누구보다 가는 본인이 더 잘안다.
워홀 단점, 영어 배우러 ? 말리고 싶다
호주 워홀도 상황은 비슷하다.
어학연수도 워홀도 무조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목적에 따라 얼마든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영어 학습을 목표로 한다면
워홀역시 좋은 선택지라고 말하긴 힘들것 같다.
워홀 단점도 어학연수 단점 못지 않다
거기 가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돈도 벌고 영어도 배우러 간다고
자신있게 장담하고 떠난다.
하지만 그들 앞에 놓여지는 현실은 농장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서 노예같이 일하거나
혹은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는 닭고기 공장 같은 데서
닭 내장이나 파면서 영어는 고사하고 영어는 몇 마디 하지도 않고
기계처럼 일만 하다가
그 돈으로 마지막 휴가 처럼 귀국 막판에 몇 달 쉬다 오는
그런 일상을 수많은 사람들이 반복하고 있다.
까놓고 이야기 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와 시골에서 일하는 동남아 외노자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외국인 노동자도 자국보다 훨씬센 임금때문에 타국에 와서 현지인들은
쳐다도 안보는 중노동을 견디며 일한다.
말이 좋아 워홀이지 뭐가 다른가?
특히 호주같은 백인의 나라에서 동양인의 위상을 생각해 보면
위의 예는 더할나위 없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케이스이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차라리 더 좋은 데서 놀다 오고 싶어서 라면 말리지 않는다.
호주는 한인잡이 아닌 로컬잡이면 시급이 15000원-17000원 수준으로 우리나라 최저의 2배가 넘는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한 달에 학생으로선 꽤 큰돈을 모으고 즐길 수가 있다.
(하지만 영어실력이 뛰어나게 좋지 않으면 사실상 이런 페이는 힘들고, 대부분 한인잡으로 들어가 부당한 조건으로 일해야 하며 이마저도 한국인 끼리 돈을 받고 양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영어를 배운다? 어불 성설에 가깝다.
애당초 영어가 되지 않으면 로컬잡은 잡기도 힘들 뿐더러
대부분 현실은 불리한 조건임을 알면서도 대부분 한인잡에서
동양계 혹은 한인들과 지내다 오게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런 상황에서 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 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나는 놀러가는 게 아니라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어학 연수와 워홀을 떠나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바짓가랭이 붙잡고 말리고 싶다.
-냉정하게 연수 후 겪게 될 상황
조금 더 솔직하게 말 해 보겠다.
그렇게 어학 연수를 마치고 취업 시즌이 되면 이력서에 자랑스럽게 어학 연수
내용을 적는다. 그리곤 면접에 가서 그럴듯하게 자기 소개를 하지만
조금 심층적인 질문이나 돌발 질문을 하면 금방 그 밑천이 드러난다.
그리곤 어렸을 때 살다 온 사람이나 유학파를 이길 수 없다며 혼자 패배감에 빠지며
자신의 개똥 교훈을 남에게 열심히 설파하고 다닌다.
(아이러니 하게도 미국 땅 한번 안 밟아도 현지인 못지 않은 실력을 만든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다)
난 이 말을 좋아하진 않지만
될놈될 (될 놈은 된다) 이라는 말이 있다.
어학 연수를 할 바엔 차라리 석사를 해서 영어도 하고 학위도 받아라
아니면 영어 기본을 정말 탄탄하게 하고(국내에도 영어 학습 자료는 평생 봐도 다 못 볼 만큼 넘쳐난다)
허접한 어학 연수 프로그램 가서 동양계 애들끼리 뭉쳐서 하우스 쉐어링 하지 말고 로컬 홈스테이를 찾아 들어가라.
가서 아줌마건 아저씨건 그 집 아들이건 딸이건 친구건
붙잡고 늘어 지는 게 백 번 천 번 낫다.
네이티브가 뭐 하러 그런 어학연수 프로그램 주위를 얼쩡거리겠는가?
조금만 냉정하게 생각 해 보면
어학 연수는 영어 교육 측면에서 고비용 대비 정말 형편 없는 아웃풋이라는 걸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다.
이미 우리 주변에 그런 수 많은 케이스 들이 나의 주장을 현실에서 뒷받침 하고 있다.
이상으로 어학연수 단점 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아직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어학연수에 대해서 막연한 환상을 가진 친구들이
적지 않아 정신차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금 과격한 표현을 쓴 점 양해하길 바란다.
**어딜 그냥 가시려고~~?? 왔으면 흔적을 남기고 가시오!!
언니 옵빠들!! 댓글도 달아주시고
Like , Share 버튼 한번 누르고 가연~!! ^^
영어독학 / 공부 관련 포스트
- 유튜브댓글 영어해석해보기(엠마스톤 bts)
- CNN뉴스 / 워싱턴포스트 번역 자세한 해설+문법 설명보기
- 짧은 유명 명언으로 혼자영어공부 혼자하기
- 영자신문으로 내 독해 실력 Self-Test 해 보기
당신이 흥미 있을 다른 포스트 보기 (가십편)
- 소개팅약속장소 잡는법 , 도데체 어디가서 뭘 먹어야 되는 거야??
- 카톡읽씹하는 여자의 심리와 그 대처법
- 미프로 외국인 친구 사귀어도 될까?(feat. 미프 리얼후기)
- 19금 영어로 영어로 성기를 뭐라고 하지?
- 쓰면 진자 총맞을 수도 있는 인종차별단어
- 소두 , 작은 얼굴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뭘까???
여행 관련 포스트
- 프라하 클럽 , 남자 혼자 다녀온 후기(feat. fkk)
- 남자 혼자 스페인 클럽 짧은 후기
- 남미여자 , 칠레 아르헨티나 여자 만나본 후기
- 태국가서 방콕여자 만난썰
- 로마한인민박 후기( feat. 도망쳐)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