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다갈까 영어로 네이티브는 뭐라고 할까?(19금)

예전에 ㅅㅅ에 관한 표현중에  하고싶어 / 하고싶다 라는 표현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

( 이 표현도 알고 싶다면 링크 클릭 : ” 나 하고싶어 / 나 하고싶다 영어로 뭐라고 할까 “)

그런데 글을 쓰고 보니까

너무 표현이 직설적이고 또 보기에 따라서는 쬐금 딱딱해 보이기도 해서

한 때 우리나라에서 모 여자 BJ 가 생방중에 했던 속칭 

” 라면 먹고 갈래 ” 의 영어버젼 표현을 소개 해 보려고 한다.

생각해 보니깐 보통 라면먹고 갈래?는 진짜 애교를 작정하지 않고서야 잘 쓰는 표현은 

아닌 것 같고

우리나라에선 쉬었다갈까 쉬었다갈래? 정도가 가장 무난한 표현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오늘은 잠깐 쉬었다갈까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한 번 알아보려고 한다.쉬었다갈까 영어로

이전에도 말 했지만 보편적으로 동양이 서양에 비해서 조금 성쪽에 대해서 

보수적인 것은 맞다.

서양애들이 우리보단 성에 대해서 개방적인것은 맞지만

막 사도 때도 없이 우리 함 하자  / 쉬었다갈까 이러지는 않는다는 거다.

그치만 걔들도 사람이고 하다보니

피끓는 시절에 욕구가 폭발하는 것은 당연지사.

때가 되면 할말 다 한다.

그래서 직설적으로 나 너랑 ㅅㅅ하고 싶어 라고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단 

조금 뜬금 없는 타이밍에 약간은 부드럽고 돌려서 하고싶다 / 하고싶어 라는 표현을 조금 귀엽게 어필하고 싶다면

귀엽게 모텔 가르키면서

“hey baby.. Netflix and chill ?”

이라고 할 것 같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 덕분에

비교적 젊은 층에서 넥플릭스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미국에서 넷플릭스의 느낌과 인지도는 과히 우리나라 NAVER 급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단순, 방송서비스 하는 회사 정도가 아니라, 넷플릭스 라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 그 자체다.

영화 혹은 영화 본다는 말의 고유명사로 그냥 넷플릭스 하나로 정리가 될 정도다.

스카치테이프가 처음에는 그냥 브랜드 였다가 테이프를 상징하는 고유명사가 되듯이.

넷플릭스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에선 넷플릭스가 무슨 그냥 TVN 이나 JTBC 같이 종편 채널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넷플릭스 라고 하면 그냥 단어 자체로 영화를 보다 라는 의미로 통한다.

이미 얘들은 단순 방송컨텐츠 배급사를 넘어 자체 드라마 영화제작 공급까지

다하는 거의 완전체 방송 제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넷플릭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

” 현시대 최고의 방송 제국 넷플릭스 “

chill 은 사전적 의미는 그냥 진정하다 정도인데

현지에선 쉽게 말해 쉬다, 집에서 뒹굴거리다 라는 뜻이 된다.

그럼 Netflix and chill 을 합치면 집에서 영화보면서 뒹굴거리며 쉬다…?

남자 여자가 방에서 둘이 영화보면서 쉬면… 그 다음그림은 아마…..19?

여자도 남자가 쉬었다갈까 / 쉬었다갈래 라고 하면 의례 그 의미를 알아 듣듯이.

외국여자들도 마찬가지다.

쉬었다갈까 영어로

그냥 얌전히 손잡고 영화보구 건전하게 누워있을꺼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Netflix and chill 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그게 뭘 의미하는지 알기 때문에

아마 씨익 웃으면서 이렇게 물어 볼 확률이 높다.

” you’d like to fuck with me , baby? “

이때 약간 귀여운 개마냥 혀를 좀 낼름거리면서 재롱좀 떨어주면 게임 끝이다.

성공률 개높으니 별로 걱정 안해도 된다.

그럼 정리하면

하고싶어 / 잠깐 쉬었다갈까 같은 표현들은

I’d like to fuck.

I’d like to make love 같이 표현 가능하고

혹은 Netfli and chill 같은 신조어를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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