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건강에 진짜 안좋을까?(설탕 중독 테스트)
사람들은 설탕에 대해서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탕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탕은 정말 몸에 그렇게 안 좋은가요?”
“설탕 종류가 많은데 전부다 안 좋은가요?”
“포도당(링거)은 좋은거 아닌가요?”
바로, 오늘 이번 시간을 통해서
사람들이 잘 몰랐던, 설탕의 진짜 모습에 대해서
100% 확실하게 파헤처 드리겠습니다.
오늘 이후로는 설탕에 대해서
어떠한 궁금증도 남아 있지 않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저희 Hello-e1.com 의 건강&운동에 대한 다른 글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셨다면 아실겁니다.
저희는 “대충”이라는게 없습니다.
오늘 “설탕이 건강에 해로운 이유” 편에서 다룰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설탕이란 무엇입니까?
도데체 설탕이란 무엇입니까?
알려진 설탕의 종류만 10가지가 넘는데
도데체 설탕은 뭔가요?
우리가 “설탕”이라고 부르는 것은 “당”을 말하며
“실제 분자수준에서 볼 때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는
물질들입니다.”
보통은 “-오스”로 끝이 납니다.
*참고 : 설탕의 종류
구조가 다들 비슷하지만,
그렇다고 설탕이 다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설탕이
하얀색의 결정체의 형상을 하고 있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수많은 설탕(당)의 종류 중에서 우리가 주변에서
자주 또는 쉽게 볼 수 있는 설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탕이 없는 곳은 없다
현대인에게 설탕은 거의 ‘기피물질’에 가까울 정도로
일부 건강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배척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꼭 단음식이나 설탕을 일부러 먹지 않아도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음식 속에는
설탕이 아주 약간이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100%방금 도륙해서 구워나온
스테이크 속에도 설탕은 존재합니다.
근육속에는 포도당형태의 글리코겐 역시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꼭 고기 뿐만이 아니라 다른 다양한 음식속에
다양한 형태의 설탕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설탕에 대해서 말하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탕이 건강을 해친다”
“설탕은 내 건강의 잠재적 살인자” 와 같은
극단적인 설탕 배척 문화속에 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설탕에 대해서 안좋은
인식을 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 오기까지
수많은 과학적 데이터와 이를 기반으로한 임상결과에 따르면
설탕과 건강에 미치는 좋지 않은 경향성은 거의 확실하지만
설탕이 인간에 대한 영향은 사실
각각의 개인에 따라서 매우 천차 만별일 수 있습니다.
#1) 설탕은 지방을 먹는 것보다 더 살찌게 한다?
살이 찌는 것은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살이 찌는 것은
설탕이 많이 든 음식 때문이라고 믿는 사람도 많습니다.
과연 누가 정답일까요?
살이 찌는 것은 설탕 때문인지 아니면 고지방식을 해서 인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과학적인 실험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미국에서 홀 박사는 모든 변인에 대해서 통제하고
오로지 탄수화물,설탕 섭취와 지방 섭취와 체중 증가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연구를 진행 했습니다.
그 결과는 일반인들이 알고 있던 상식과는
많이 다른 결론에 도달 했습니다.
피실험자들에 따르면
실험자들이 설탕을 섭취했건, 지방을 섭취했건
섭취한 영영소와는 상관없이
“오로지 섭취한 칼로리양에만 관련이 있었다”
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후에 저탄고지 다이어트 혹은 황제 다이어트 같은
다이어트 방법 탄생의 근거가 됩니다.
(저탄고지(케토 다이어트)에 대해서 궁금 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글을 참조해 주세요)
도출된 결론에 따라
보통 비만을 유발하고 건강에 해로운 음식인
정크푸드만 먹어도 적절하게 칼로리 조절에 성공하면
오히려 체중을 줄일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적게만 먹는다면 설탕 건강에 꼭 나쁘다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
체중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을 먹는지가 아니라
총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에 의존한다
이것은 결국 어떤 것을 먹더라도
아주 적은 칼로리 혹은 소식이 좋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이것은 결국 어떤 것을 먹더라도
아주 적은 칼로리 혹은
소식이 좋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즉, 본인이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더 많이 소비한다면
그 칼로리의 원천이 설탕이라고 하더라도 ,
살이 찌지 않고 오히려 살이 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만 문제는, 설탕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만 먹기가 어려운게 문제)
이와 비슷한 전략들을 묶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글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2) 설탕은 당뇨나 암같은 각종 병을 유발한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우리몸 구석구석을
살찌게 만드는 점 이외에도
우리가 설탕 건강에 대해서 항상 경계심을 갖고
바라보게 만드는 이유는 바로
설탕과 혈당의 연관성입니다.
설탕은 혈당을 급격하게 높입니다.
우리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선척적으로 되지 않는 1형 당뇨병 환자가 아닌
인슐린 분비가 되지만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서
혈당이 높은 2형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정상이다가 4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합니다.
요즘에는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서
30대 당뇨병 환자 발생의 비율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론적으론 혈당을 조절하기 위한 가장 상식적인 조치는
“설탕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차고 넘치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 : 그러나 설탕을 먹더라도 섭취량을 줄이고
체중을 정상 범주로 유지하면서 운동을 한다면
당뇨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정상적인 체중 범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특정 종류”의 설탕을 최소화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탕 건강에 진짜 해로운 이유(빈 칼로리)
설탕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주요한 이유는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설탕속엔 칼로리 외엔 아무것도 없다
말 그대로 입니다.
설탕속엔 빈 칼로리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연식이 좋다고 하는 이유
설탕과 비교하기 위해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자연에서 가꾸고 나오는 음식들이 좋은 이유는
적당한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무기질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물질들은 낡고 병든 세포들을
새로운 새포로 새롭게 바꾸어주며
몸속 각종 장기들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기능합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들이 우리몸에서 하는 기능들을 나열하자면
여기서 1페이지를 다써서 가득채워서 써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반면 설탕은?
설탕속에는 비타민이 없습니다.
아무런 미네랄, 무기질도 없습니다.
그리고 설탕은 작은 양에 비해서
너무 많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1g당 4칼로리)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설탕은 별로 많이 먹지 않아도 칼로리가 높습니다.
보통의 자연식은 적당히 먹으면
포만감이 들면서 배가 부르기 때문에
일정 선에서 멈추기 됩니다.
반면 설탕은 배가 부를만큼 충분히 먹을 때는
위에 포만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권장 칼로리 량의 10배이상을 섭취하게 됩니다(설탕 중독)
따라서 당연히 살이 찌고 비만해 지게 됩니다.
설탕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기 힘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은 비만과 높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포만감의 문제 :
다 먹어도 전혀 먹은 것 같지 않은
과자 1봉지의 칼로리는 우리의 1끼 식사
칼로리 량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하루 3번의 식사를 3봉의 과자로 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설탕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최대한 적게 섭취하는 방법 뿐입니다.
콜라 1캔의 칼로리 = 3 양상추
콜라 1캔에 든 칼로리는 대략 150칼로리 정도 입니다.
양상추는 1포기에 약 45-55칼로리 입니다.
양상추 3포기 = 콜라 1캔입니다.
이제 감이 오십니까?
설탕 : 칼로리를 계산해서 먹어야 하는 이유
대부분의 설탕은 섭취하기도 쉽고
액상형이 많아 , 단기간에
폭발적인 칼로리 공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설탕은 철저하게 칼로리를 계산해서 먹지 않고
아무생각 없이 먹으면
그냥 아차 하는 순간 하루 필요 칼로리 이상을 섭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다수는 포만감을 주지 않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꼈을 때는 이미 엄청난 칼로리 과잉 섭취를 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설탕을 끊지 못하면 , 체중이 느는 것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과일은 어떤가요? 과일에 든 설탕은 괜찮나요?
과일속에서도 설탕은 존재합니다.
다만 과일속의 설탕은 우리가 먹는 일반 합성 정제 설탕과는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과일 속에는 당 뿐만 아니라 섬유질과
수분 그리고 세포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의 순수하게 당 분자로만 구성된
정제 “설탕” 과는 구성자체가 다릅니다.
그리고 껍질채 먹는 과일은 씹어 먹기 때문에
대부분의 액상 설탕보다 설탕 흡수가 더 느리게 일어납니다.
다량의 당이 한꺼번에 많이 들어오면
그에 맞추어 인슐린의 분비 역시
단기간에 빨리 공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혈당 조절이 용이 하지 않고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집니다.
주의사항 : 그러나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과일은 “무조건 안전하고 좋다”는
인식은 위험합니다.
과일이 정제 설탕에 비해서 더 장점을 가진 것은 맞지만
과일도 당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과식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과일 주스는 어떨까요?
과일은 괜찮아 보이는데
그럼 과일을 갈아만든 과일 주스는 어떨까요?
주스도 과일을 간 것이라고 ,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과는 달리
“과일 주스는 좋지 않습니다”
조금더 심하게 말해서
과일 주스는 그냥 콜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미얀하지만, 몸에 좋은 과일의 영양소는
우리가 믹서기에 갈아 넣은 순간 전부 파괴되었습니다.
시중의 100% 과즙 음료수에 속지마세요.
시중에 나온 100% 과즙 음료수를 건강 음료라고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현실에서 그 음료수 속에 남은 것은 오로지 과일맛 설탕과 수분 뿐입니다.
대부분의 과즙 음료 방식은 이렇습니다.
과일을 모은다 -> 잘게 쪼개기 위해서 열처리 -> 착즙 과정
대부분의 영양소는 열에 매우 약합니다.
이미 열처리 과정에서 영양분은 거의 파괴된 상태고
거기에 착즙 과정에서 혹시 남아 있을
0.1%의 영양소 마저 확실하게 제거해 줍니다.
과일을 갈아 마실 바에는 그냥 안 먹는게 낫습니다.
설탕 건강을 위해서 얼마나 먹어야 할까?
설탕은 칼로리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없고
먹어도 포만감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건강을 고려한다면, 설탕은 포기하고
진짜 음식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설탕에 대한 섭취 기준은 문화권과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북미에선 설탕의 섭취 기준이 우리나라에 비해선
굉장히 관대한 편입니다.
미국의 하루 권장 설탕 섭취량은 50g이었다가
최근에 그 반인 25g으로 대폭 줄였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설탕 섭취율이 엄청나게 높음을 의미)
그리고 체구와 체형에 따른 기초 대사량도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같은 조건이라도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량이 높다면, 기본 소모 칼로리량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런 체형이 되면
설탕을 많이 먹어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근육이 칼로리를 계속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하루 권장 설탕 소비량은 25g정도 입니다.
이 기준은 꽤나 타이트한 기준입니다.
설탕 1g당 4칼로리 이므로 하루에 100칼로리 (25*4)정도 입니다.
또 다른 권장 기준으로는 “본인의 하루 일일 대사량의
10%이하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하루 본인의 대사량이 1500이라면
150칼로리 이내의 설탕으로 제안하는 겁니다.
설탕은 1g당 4칼로리 이므로 대략 37g(150/4)정도입니다.
나는 설탕 중독일까?(self.설탕 중독 테스트)
처음 설탕 중독에 들었을때
내 반응은 이랬습니다.
” 설탕이 중독 될 수도 있습니까?!”
의학적, 학술적 의미에서
마치 코카인이나 , 메스암페타민 같은 마약류 처럼
설탕에 중독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중독에 버금가는 현상을
설탕을 통해서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설탕의 단맛을
너무 과도하게 “갈망합니다”
이것은 이렇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 일부 사람들은 커피를 마실 때 수십개의 각설탕들을 떄려 넣지만 그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소금과 설탕을 통채로 때려 넣어만든 단짠이 공존하는 과자를 먹을때 이런 음식들에 대한 조절에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여기 테스트를 통해서
내가 설탕을 갈망하는 정도(중독)테스트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설탕중독 셀프 체크 리스트(YES 숫자만 체크)
- 나는 설탕을 많이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Y/N)
- 나는 물 대신 콜라, 사이다 같은 탄산이나 에너지 , 비타민 음료를 더 자주 마신다(Y/N)
- 나는 누가 아이스크림이나 단 케익 같은 것을 먹고 있으면 따라 먹고 싶어진다 (Y/N)
- 내 주위에는 항상 과자나 빵같은 간식류가 구비되어 있다(Y/N)
- 나는 신맛보다 단 과일을 더 선호한다(Y/N)
- 나는 가끔 통제가 안될 정도로 단게 땡길때가 있다(Y/N)
- 나는 이유없이 짜증이 나고 불안하며 우울해진 적이 있다(Y/N)
- 나는 하루 중에서 아무 의욕없이 축 늘어지고 무기력해질 때가 있다 (Y/N)
- 나는 식사 후 디저트로 단 것을 찾는 편이다(Y/N)나는 정상인 대비 과체중인 편이다(Y/N)
설탕 중독 진단
Y 2개 이하 : 설탕 중독은 아닌 정상 범주
Y 5개 이하 : 설탕 중독이 의심되는 단계, 경각심 필요
Y 8개 이하 : 설탕 중독, 하루 빨리 설탕 섭취량을 줄여야 함
Y 9-10개 : 심각한 중독상태 , 지금 당장 끊어야 함
설탕과 지방 그리고 소금의 조합은 사람들의 미각을
환상적으로 사로잡습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이것은 순수 설탕이 아니라
설탕과 다른 물질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이런 조합은 “우연히” 조합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치밀한 연구결과의 산물입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자연 식품중에서
그 어떤 식품도 , 던킨 도넛이나 초코칩 쿠키와 같은
맛을 내는 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대형 식품업계가 우리의 뇌가 특정 맛들에
흥분하도록 치밀하게 설계한 결과물일 뿐입니다.
다음은 바로 이런 음식들에 대한 끝없는 욕구를 통제 하는 몇가지 방법입니다.
- 너무 달고 맛있는 음식은 집에 두지 마십시오 : 최선의 방어책은 선제적인 조치입니다. 집에 그런 과자를 두고 절제하며 먹겠다는 전제 부터 잘 못 되었습니다.
- 먹을 음식의 칼로리를 반드시 확인 하는 습관을 들일 것
- 단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주위에 널리 알리세요: 놀림감이 되어도 절제력을 잃고 먹는것 보단 낫습니다.
- 아예 먹지 않겠다고 마음먹으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아예 손도 대지 마세요. 그럼 안먹게 됩니다.
- 저칼로리 음료를 드세요 : 코카콜라 제로 같은.
- 고강도의 운동을 하세요 : 고강도의 운동에는 단기간에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 고강도의 운동 전후에는 탄수화물이 필요합니다. 그럼 설탕을 조금 더 먹어도 괜찮습니다.
인공감미료 , 설탕의 완벽한 대체제?
인공감미료에 대해서 들어본 분이 계실겁니다.
그냥 단순 먹는 것이 가능한 화학적 합성물이라고 알고 계신가요?
아니면 무가당 이라는 말도 들어 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무가당은 “설탕이 첨가되지 않았다” 는 뜻입니다.
요즘에는 설탕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자
단맛은 유지 하면서도 , 설탕이 들지 않아
칼로리가 없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해진 걸까요?
인공 감미료란?
인공 감미료는 인공으로 합성된 물질입니다.
특징은 설탕보다 더 단맛을 내지만
당분과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 설탕의 대체제로 요즘 간편식부터
빵, 과자, 요구르트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칼로리 0 , 제로콜라의 비밀
설탕과 관련해 가장 대표적인 적폐로 몰렸던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콜라입니다.
바로 아동 및 성인의 비만 원인의 1순위로 콜라가
속속 지목되면서, 코카콜라는 큰 위기에 봉착합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북미쪽에선 ,
콜라를 물처럼 , 물보다 콜라를 더 많이 마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코카콜라를 위기해서 구출 해 줄 흑기사가 등장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로 콜라입니다.
제로콜라가 제로 칼로리가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설탕대신 인공감미료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공 감미료는 설탕과 아주 비슷한 맛을 내지만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음료는 마셔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의학계에서는
인공 감미료가 설탕처럼 다른 물질과 결합해
엄청난 식욕을 자극한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또한 설탕이 비만을 부르고, 각종 병을 일으킨다는
임상학적 증거를 많이 가지고 있는 반면에
인공 감미료에 대해서는 그러한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인공 감미료의 역사가 아직 크게 길지 않기 때문에
긴 시간을 두고 추적하면 새로운 결과나 나올 수는 있지만
현재 까지는 인공감미료의 등장으로 칼로리 제로의 설탕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건강한 식생활로 나아가기
설탕과 관련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탕이 꼭 나쁜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 본인이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다음의 방법을 한번 적용해 보세요
- 하루에 달달한 커피를 2잔이상먹고 있다면 , 하루 1잔으로 줄여보세요
- 단것이 생각 날 때는 도넛대신, 과일을 드세요
- 꼭 먹어야 한다면, 설탕 대신 다른 대안이 있는 음식을 드세요
그리고 운동을 시작하세요.
근육은 기본적으로 유지 하는데만 많은 칼로리가 필요합니다.
근육을 만들면 보기 좋을 뿐 아니라.
억지로 탄수화물을 통제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소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채질로 바뀌는 것이죠.
(물론, 무한정 먹으면 당연히 살이 됩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설탕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대로 실천만 하고 열심히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오늘부터 한번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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