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 5곳 추천
서울이나 서울권 사시는 분들여행을 가고 싶긴한데
주말에 너무 멀리 가자니 가고 오고 할때 교통체증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오거나 뭔가 망설여지는 분들 많이 계실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에 대해서 저만 알고 싶은
곳들 중에서 몇곳을 소개 시켜드릴까 합니다.
1. 인천 송도 센트럴 파크
그럼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
수도권 당일치기로 가볼만한 곳
제가 추천드릴 곳은 바로 송도입니다.
네, 인천 송도맞구요.
제가 몇년 전까지
직장이 송도로 파견나와서
몇년간 송도로 출근을 해서
이제는 집처럼 편안했지만
송도가 살기도 좋지만,
서울분들은 나들이하기에도
정말 강추할 만한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도심속 공원
송도 센트럴 파크 떄문입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는 송도 중심,
도심지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공원밖으로 나오면 완전 세련된 도시이고
그런 최첨단 도시 한가운데에
공원이 있습니다.
차량으로 올시에 주소는
송도 센트럴파크는 인천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로찍고 오시면 되고
지하철을 이용하신다면
센트럴 파크 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나라, 인천시에서 굉장히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에 유명한 관광명소로
한옥 마을이 있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오신 분들은 같으면
한옥마을에 추자하고
공원에 입장하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 말고
송도 중앙공원 주차자도 있고
센트럴파크 주차장도 따로 있습니다.
센트럴파크 한옥마을
일단 센트럴파크 입구쪽에
한옥마을이 있는데 주말 낮에는
우리나라 손님뿐만 아니라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몰려서
꽤나 북적이는 곳입니다.
이곳은 한옥 뒤로 보이는 고층 건물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서
사진 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언뜻보면 잘 매칭이
될 것 같지 않은 한옥과
고층 건물이 실제로 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
세련되게 잘 어울리는
모습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낮에도 좋지만,
회식때 몇번 와보니 저녁 조경이 이뻐서
개인적으로는 저녁이 더 좋았습니다.
한옥마을 안에는 전통 고급 식당과
카페도 있어서 송도 센트럴파크의
한옥과 고층 건물이 어우러진
멋진뷰를 보면서 분위기 있게
차한잔 하기도 정말 좋습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에는
테마별 정원들이 있습니다.
선셋공원과 잔디광장,
실제 사슴들이 뛰노는 꽃사슴 광장 ,
UN 광장 , 초지원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강을 너무 사랑하고
자주 애용하는 입장으로
송도 사시는 분들은 한강
부럽지 않겠다 느껴졌습니다.
한강과는 오밀조밀하면서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산책로를 다닐 수 있는 대여가능한
자전거들도 있습니다.
센트럴파크에는 큰 인공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인공수로에는 수상 택시나 카누
같은 수상 레저 시설도 갖춰져 있고
보트도 운영중입니다.
커플들이나 가족단위로 애들과
함께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칼바람이 부는 겨울은 비수기이고
여름과 가을에 인기가 많습니다.
이용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은데, 기억으로
30분에 3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반짝이는 높은 건물들을 구경하는
아마도 센트럴 파크에서 보이는
마천루는 아마 오크우드 건물이나
포스코 타워 일텐데
둘다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들이죠
송데 센트럴파크에는
꼭 봐야하는 특색있는
건물들이 있는데,
그 첫번째가 처음 소개해 드린 한옥마을과
한옥 호텔 경원재가 있고
그 다음으론 트라이 볼이 있습니다.
공원을 돌다보면 팽이 모양의 신기하게
생긴 건물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실 텐데요.
송도의 명물 트라이볼 입니다.
트라이보울은 한국을 빛낸 건축물
에도 선정이 되었던 특색있는 건물입니다
외국인들이 트라이볼 앞에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예전에 트라이볼 앞에서 패션쇼
하는 것도 봤었는데 말이죠 ㅎㅎ
평상시에는 교유이나
전시회장 용도로 쓰인다고 하네요.
낮에 송도 센트럴 파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NC몰이나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같은
종합 몰도 있어서
저녁에는 여유롭게 쇼핑도 하고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어쨌든 수도권 당일치기로 가볼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인천 송도에서
노을도 보시고 야경까지 같이 구경 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2. 도봉동 무수리 계곡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추천해 드릴 곳은무수골 계곡입니다.
무수골계곡은 서울시 도봉동 무수골마을로
찾아가시면 되는데요
여기는 서울에 몇 없는 서울 계곡입니다.
생각보다 서울 사는 분들도 이 무수골 계곡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서울내에 있는 계곡이라고
번잡한 도심속에 있는 뭔가 혼란스러운 그림을
상상하시면 곤란합니다.
북한산 안에 완전 산속에 있는 계곡이라
우리가 흔히 놀러가는 경기권 , 양평 , 청평에 있는 계곡들과
비교해도 느낌이 손색이 없습니다.
처음 가본 소감은 서울에도 이런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좋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탁 트인 느낌보다는 좀 프라이빗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계곡이 엄청 크거나 하지도 않기 때문에
물이 깊거나 하지 않아서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혹은 연인들이 조용한 서울내 계곡을 찾는다면 무수골 계곡이 딱 좋아 보였습니다.
무수골계곡에 가면 어디 정말 멀리 나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인데 가보시면 알겠지만
무수골 계곡 주변을 보면 실제로 농사도 지을만큼
도심 느낌 전혀 안들고 한적한 시골 마을 느낌이 물씬 나는 곳입니다.
무술골 계곡은 북한산 줄기에 있는
도봉산에서 흘러내려오는 계곡
물이라서 물도 상당히 깨끗하고
역시나 공기도 상당히 맑고요 저는
평일에 방문해서 그랬는지 사람도
많이 없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 무수골이란 뜻은 한자 뜻을 번역하면 근심이 없다는 뜻이됩니다.
조용한 산중에 뛰어난 풍경과 함께 자리한 곳이라
이런 곳에 살면 있던 금식도 금세 잊을 것 같은 곳입니다.
주변 북한산 산책로 추천
그리고 무수골 계곡 근처에는 북한산이 있습니다.
북한산은 또 서울내에서 트레킹이나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고 소문난
북한산 둘레길이 있지요
무수골 계속에서 놀고 쉬다가
주변에 북한산 둘레길도 한번 걸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수골 계곡은 조용하고 한적한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이지만
대신 교통편은 조금 불편한 편입니다.
차를 가지고 가도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다는 것이
작은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지방이나 먼곳에서 오시는 분이라면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지하철 같은 대중 교통을 이용하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무수리 계곡 교통편 & 가는법
지하철은 이용 하신다면 아래와 같이 가시면 어렵지 않게 가실 수 있습니다.
– 지하철
1호선 도봉역 1번출구 출발
네이버 지도 기준
도보 : 대략 30분정도 소요
어쨌든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무수골 계곡을 추천드립니다.
3. 이천도자기예술마을
다음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가볼만한 곳
세 번째는 이천도자예술마을입니다.
이천도자 예술마을은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 57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가용으로 네비를 찍고 가실 분들은 이 주소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에게 꽤나 유명한 곳이지만
생각보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지만,
또 모르시는 분들은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 곳입니다.
그러나 일단 한번 다녀오신 분들은 거의 호불호 없이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유니크하고 색다른 느낌이 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천하면 쌀이 가장 유명한데, 이천에 농사 짓는걸 보러 가는 것을
추천드릴리는 없고
이천에서 가장 좋았던 도자예술마을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천도자예술 마을은 국내 최대의 공예타운입니다.
도자기 마을에 약 350여 개의 공방들이 모여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한국 도자기의 메카라고 불릴만 하지요
이천 도자예술마을에는 약 500여명의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천 도자기 마을에 가시면 목공예부터 규방공예 회화 섬유
옻칠 공예까지 다양한 공예 공방들이 있고
구경도 할 수 있고 직접 참여도 가능합니다.
서울에도 여러가지 공방이 있고 클래스도 열리지만
대부분 기본적인 목공예가 많아서 다양한 공예를 접할 기회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천 도자기 마을을 오시면 다양하고 희귀한 공방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보고 경험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굉장히 신기하고 재미있게 참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로도 정말 좋습니다.
어린 아이들 눈에도 공예는 매우 신기한 경험이기 때문에
교육적으로 매우 좋은 곳입니다.
실제로 공방에서 작품들을 구매 할 수도 있고
아이들과 같이 체험 활동도 가능한 곳인데
저는 도자기 만드는걸 아주 어릴때 유치원에서 해보고 난뒤
성인이 되고 나서는 이천에 와서 처음 해봤었는데
생각보다 할게 많고 손이 많이 가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ㅎㅎ
또 거기 명장분들이 직접 도자기 만드는걸 구경해 보면
보기에는 쉬워보지만 실제로 해보면 절대로 쉽지 않죠.
엉망 진창이 되기도 하지만, 서로 하하 웃으면서 그맛에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천 도자예술마을은
사부작길
가마마을
별마을
회랑마을
이렇게 특색별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넓은 공간에 구성되어 있다보니
마을안내소에서 미리 정보를 얻어서 움직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 만큼
도자예술마을안에서 해결이 가능한 특색있는 카페나 식당들도 추천드립니다.
천천히 둘러보면서 여유롭게 차마시는 것도 추천드리구요
4.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수도권 당일치기로 가볼만한 곳
네 번째는 포천 한탄강하늘다리 입니다.
포천 한탄강하늘다리는의 주소는
경기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입니다.
네비를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테마가 있는 다리이지만 입장료가 없는
완전 무료입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포천 한탄강하늘다리는 2018년 5월 에 개장한
길이 200m 규모의 다리입니다.
높이가 무려 50m나 되기 때문에 다리 위에서
한탄강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날씨에는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날이 풀리는 봄 , 가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고소 공포증이 있는 지라 개인적으로 다리에서 내려다 보는 한탄강의
모습이 멋지긴 한데 죠금 무서웠습니다 ㅎㅎ
특히 포천 한탄강하늘다리가 있는
곳은 작년에 유네스코세계지질 공원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전세계적으로도 한번쯤 와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뜻이겠죠.
한탄강은 그냥 보통 강이 아니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탄강은 주상절리로도 유명합니다.
주상절리란 분출된 용암이 빠르게 식어서 굳고 나면
식은 부위가 뾰족한 육각기둥 모양으로 굳어져 생긴 지형으로
우리나라에선 제주도의 주상절리의 주상 절리가 유명하지요.
무려 27만년전에 분출된 용암으로 만들어진
주상절리인데 생김새가 독특한데다 한탄강의 분위기까지
더해져 오묘한 느낌을 줍니다.
빼어난 경치로 유명하다 보니
드라마 고전 역사물 드라마 촬영지로도 자주 등장하는데요
KBS 대박드라마 추노 선덕여왕과
비교적 최근으로는 넷플릭스 킹덤 촬영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생각보다 포천 한탄강에 주상절리가
있을꺼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적더라구요.
보면서 옆에서 어떤분들은 주상절리를 보면서
“어머머 저기 돌이 참 특이하게 생겼네~”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ㅎㅎ
제주도 까지 가지 않아도 포천 한탄강에서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포천 한탄강하늘다리는 바닥이 뚫려 있는
강화유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내려다 보면 실제로 아찔합니다
강화유리라 절대 떨어지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괜히 발을
믿으려면 등에서 땀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꽤나 큰 다리이지만, 강풍이 불거나
뛰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리가 실제로 흔들리기도 합니다.
원래 움직여서는 안되는 다리에서 진동은 별로 좋지 못한 현상이지만
하늘다리는 애시당초 그런 진동을 고려해서 설계한 다리라
80kg 성인기준 1500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고
하고 초속 40m의 강풍이 불고 흔들리는 진동에서도
버틸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혹여나 다리가 흔들리다가 떨어지진 않을까 불안해 하시는 분들
종종 계신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포천 한탄강하늘다리를 가시면
꼭 같이 가보셔야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비둘기낭 폭포입니다.
비둘기낭폭포는 천연기념물 537호로 지정될 만큼 희소성이 있는 곳입니다.
더불어 하늘다리와 함게 이곳도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이 곳이 비둘기낭 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주변에 산비둘기가 많아서
주변에 산 비둘기 둥지가 많습니다.
한탄강은 예전부터 그 경관이 우수해서 8경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포천 자체가 자연경관이 워낙 뛰어난 곳이라
이 두곳을 제외 하더라도 뛰어난 자연 경관이 좋은 곳들이
도처에 널려있어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강력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비둘기낭 폭포 옆에 캠핑을 할 수 있는
캠핑장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캠핑을 하면서 자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직접 캠핑을 하지는 않았는데
주변을 보니 이곳에서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꽤 보였는데 굉장히 좋아 보였습니다.
각종 캠핑카들과 전문장비들로 무장한 전문 캠퍼들이
많았습니다.
서울근교 당일치고 여행코스로 가볼만한 곳을
찾고 계신다면 포천 한탄강하늘
다리와 비둘기낭폭포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
바로 안성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안성하면 안성탕면만 생각난다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생각보다 안성도 여행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짧은 시간에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안성에서 볼 만한 곳 첫번째는 바로
3.1운동기념관입니다.
안성 3.1운동기념관은 자동차를 가지고 가실경우에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868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그냥 돈좀 받아도 될 것 같은데 공짜면서도 뭔가 아쉬웠습니다.
돈을 내야 사람들이 더 가치있게 볼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주차는 바로 앞에 주차장있어서 편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착오 없으셔야 겠죠?
안성 3.1운동기념관은 전시관하고
광복사 무궁화 동산 3.1운동 기념탑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은 안성 3.1운동에 대해서 안내 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데 , 개인적으로는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사실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니까 참 좋았습니다.
아이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관 앞 광장에는 일본군이
우리 독립운동가들을 고문하거나 가둔 감옥이 잘 재현되어 있었습니다.
무궁화를 알리기 위해 조성된 무궁화동산도 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보면 그냥 평범한 정원? 이구나 싶은데
이렇게 내막을 알고 보면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안성에 음식이 안성탕면만 있는것이 아니라
안성에서도 소문난 맛집이 하나 있습니다.
무려 45년이 된 설렁탕 맛집으로 주말에 가면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유명한 곳입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
맛있는 녀석들같은 유명 맛집 프로에도 소개가 되었고
기타 다른 여러 방송에서도 안성 촬영시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솔직히 기다리는 맛집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정말 여기는 다르네 싶을 정도로여기 정말 맛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설렁탕도 맛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빨간 안성장터
국밥도 좋아하는데 100년이상 된
진짜 맛집이니까요 안성 3.1운동
기념관하고 같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해서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코스 5곳을 알아보았는데요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집에만 계시지 말고 이번 주말에는 당일치기로 간단하게
다녀와보시면 어떨까합니다.
여행하실때는 항상 안전하게 즐기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내용이 괜찮았으면 아래 댓글도 달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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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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