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 못생긴 찌질이들 연애 못하는 5가지 이유
우리나라에는 소위 얼빠 들이 정말 많다.
남녀 노소 정말 다양하게 얼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열망을 타고 전 세계 성형 1위의 의료 대국? 으로 성장했다.
너무나 당연한 소리지만 당연히 잘생기고 이쁘면 좋다.
그리고 그런애들이 잘생기고 이쁜 애들이랑 연애도 곧 잘 하고 다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소수의 그런 선택받은 친구들 말고
대다수의 평범한 친구들일수록 유달리 얼굴이나 외모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대다수는 여신급 이나 남신급 정말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를
동경하고 원하면서도 실제론 말도 제대로 못 붙여보거나 실제 다리를 놔주거나
기회가 와도 절대 잡지를 못한다.
이미, 시작부터 알고 있다. 나는 돈도 없고 학교도 평범
키도 평범 얼굴도 못 생긴 편에 뚱뚱하다.
저런 여자가 나한테 올리 없어라고 벌써 포기 하고 만다.
그리곤 난 원빈, 정우성 같이 나오지 못한 부모님을 탓하며 오늘도 DDR 속으로 빠져든다.
외모 연애하는데 중요하지만, 찌질이들이 연애를 하려고 할 때 마다 실패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얼굴만 되면 전부라고 생각하는 모쏠 찌질이들과는 달리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그렇게 단순 하지가 않다.
모쏠 못생긴 찌질이들이 연애하는 방식과 그 해결에 대해서 알아본다.
1. 너무 성급하다
남녀를 불문하고 소위 모쏠 못생긴 찌질이들은 성격이 급하거나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즉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느끼는 바에 대해선 전혀 관심이 없다.
오로지 자기 욕심과 기분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래서 불같이 차오른 자신의 열정과 욕심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면 화를 내고 엄청 초조해 한다.
이런 모습을 본 상대방이 그런 당신이 좋게 보일 리 없다. 조금 연륜있는 사람들은
그런 당신을 철부지 어린애 같이 본다.
연애를 잘 하려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처음 상대 반응이 시원찮아도 천천히 상대가
나에게 맘을 열기 까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하지만 소위 모쏠 못생긴 찌질이들에게 그런 인내 따위는 없다.
급하게 들이대고 아니면 그만 이거나 내가 잘생기지 않아서 / 이쁘지 않아서라고 혼자 잘못된 망상을 한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이기적이라 잠자리에서도 본인 욕구만 채우면 끝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느끼는 섹스 만족도도 굉장히 낮다.
2. 소심하다 또한 과민하다
자꾸 자극적인 표현을 써서 조금 미얀하긴 한데 모쏠 못생긴 찌질이들은 소심하다.
그래서 상대의 일거수 일투족에 너무 일비희비한다. 나는 문자를 바로 답하는데 상대는 한 5-10분 있다가 온다
속이상한다, 자존심도 상한다. 나를 좋아하긴 하는 건가?? 너무 소심하다.
사람은 누구나 소심한 면이 있지만 , 저여자/저남자 진짜 꼬시고 싶다면 소심한 면은 조금 넣어두자.
상대가 보이는 반응 , 말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자,
나만 일관성을 가지면 된다. 문자도 바로 답을 해줄꺼면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가에 따라 소심하게
반응하지 말고 일관성있게 행동하자. 당신의 그런 소심한 행동 하나하나가 좋게 시작한 관계도
피곤하게 만든다. 사귀기도 전에 이러면 도데체 사귀고 나서는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지 않나??
소심함은 상대방도 소심하게 만든다. 누군가를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면
좀더 대범하고 대담하게 행동하자. 진짜 이쁜여자 한테는 절대 얼굴을 칭찬하면 안 된다.
얼굴은 이쁘신데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라고 대담하게 한마디 던져봐라
속으로 여자는 기분이 언잖아도 집에 가서 끊임없이 당신 생각을 하게 될꺼다
3. 지나친 아첨꾼 / 보빨러
사람이 칭찬에 약하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꺼다. 상대방을 칭찬하는 것은 진짜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너무 지나친 소위 모쏠 못생긴 찌질이들 이 항상 문제다
얘들은 아주 똥꼬가 닿도록 빨아 제낀다. 이런 행동 심리의 이면에는 상대방의 기분과 비위를
맞추어 본인의 욕구 충족을 하려는 1번의 심리가 강하다.
한마디로 진정한 사랑따위에는 관심이 없는 거다. 상대의 무언가에 그냥 강하게 꽃힌 상태일 뿐이다.
그게 몸이든 얼굴이든 그저 자신의 욕구 충족 밖에 관심이 없는 거다.
그런 소위 모쏠 못생긴 찌질이들 이 얼토당토 않은 감언이설을 늘어 놓는 것을 보면
남자로서의 최소한의 주관과 자존심은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다.
물론, 상대가 볼 때도 그런 소위 모쏠 못생긴 찌질이들 이 매력적이지 않은 것은 당연지사.
칭찬은 아껴두었다가 적재적소에 임팩트있게 해 주는게 좋다.
얼굴이 이쁘고 잘생긴거 뻔히 아는 사람한테 그런소리 해봐야 안 먹힌다.
진짜 똑똑하다고 하던가, 뭔가 하고 있는 작업이나 취미 같은게 있으면 그런걸 치켜 세워주면
이 사람은 나의 외모만 보고 좋아한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착각을 심어 줄 수 있다.
되도 않는 이상한 아첨 하고싶은 충동 넣어두고,, 자제하자
4. 구두쇠
말이 필요 없다. 솔직히 이런 부류는 연애 안하는게 낫다.
소위 모쏠 못생긴 찌질이들 은 연인이 되기 위한 과정에서 최소한의 투자와 리스크 조차 감수하지 않으려고 한다.
연애 하려면 남녀 불문 너무 돈을 아끼면 안 된다. 자기 수준을 넘는 지나친 소비는 금물이지만
허용 범위내에선 아끼지 말아야 한다.
본인은 엄청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연애 라는 것은 지극이 감정적인 교감이다. 필요한 만큼 적재 적소에는 돈을 써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 마음이 열린다.
여자가 나를 호구로 보는지 아닌지는 몇 번 만나보면
바보가 아닌이상 금방 감이 온다.
5. 연애가 얼굴만 잘생기고 이쁘면 다라고 생각한다.
얼굴만 번드드라고 할일 이라곤 섹스 밖에 없는 여자는 금방 실증이 난다.
얼굴로 하는 연애 / 결혼 생활의 한계가 다 그렇다.
상대의 외모에서 찾는 만족감은 별로 오래 못간다.
결국은 만나면서도 스스로 외로움을 느끼고 실증이 나게끔 되어 있다.
원래 남자라는 동물 자체가 그렇다. 김태희랑 결혼해도 옆집 신봉선하고 바람 난다는 말이 딱 그렇다.
여자들은 자기 남자가 자기보다 못한 여자 하고 바람이 날리 없다고 착각들 하는데
그건 정말 엄청난 착각이다. 외모는 반드시 유통기한이 있고 길지 않다
그래서 돈 많고 갖출 것 갖춘 남자도 얼굴도 이쁘고 똑똑한 진짜 배기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려면 굉장한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한다.
돈 좀 없어도, 좀 잘생기지 않았어도 , 키가 좀 작아도, 학벌이 좀 안좋아도
마치 다 갖춘 것 처럼 좀 당당해지길 바란다..
쓰고보니 다른 것보단 확실히 알면서도 그러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결론
그냥 앞에 나열한것 그것만 안하면 된다.
소심하게 작은것 하나하나에 일비희비하지말고
너무 급하게 관계를 만들려고 하지말고 처음에는 편하게 친구처럼 다가가라
너무 지나치게 아첨하지 말고 돈쓰는 것에 인색하게 굴지말자
찌질이라고 생각하시기보다는 여성분들이 바라는 샘플맨의 이상향에 대해서는 문제 제기를 안하시나요?
샘플맨의 이상향이요.. 물론 저도 그 쪽에 대해서도 할말은 있지만 ㅎㅎ
어디까지나 재미로 쓴거라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