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2 중고 고르는법 8가지

IT 기계를 그것도 고가 제품을 중고로

거래 하자니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든적 없으신가요.

뭔가 하자가 있는 제품을 중고지만

비싼 가격을 주고 살 수 있다는

최악의 상황이 자꾸 머릿속을 맴돌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It 기기 중고 거래라고 하면  뭔가 찜찜한데?

이런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저도 노트북같은 고가 전자기기는

거의 거래를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m1 중고거래 맥북에어 m2 중고 고르는법 8가지

문제는 대다수의 매수자들이 it 특히 컴퓨터 노트북

하드웨어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맥북에어 m2 중고를 사더라도 어떤 제품은 사도 괜찮고

어떤 제품은 사면 안되는지 구분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초보같은 경우에는 뭐가 뭔지 헷깔리기도 하고

중고거래에서 사기치기 좋은

몇가지 포인트 들이 있는데

초보들은 그런 사항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맥북을 살때 반드시 체크 해야 하는 포인트들을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맥북을 처음 사려는 분들.

맥북 첫 입문을 중고로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그분들의 눈 높이에서 맥북에서 m2 중고 고를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팁을 공유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은 반드시 맥북에어 m2 중고 제품 거래 뿐만 아니라

맥북에어 m1 중고 거래를 할 때도 똑같이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보시면 맥북에어 m2 중고 제품

고르는법과 시세 확인법,

맥북을 거래 할 때 중점적으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99%는 알게 되어 절대로 사기나

호구딜에 당하지 않게 되리라고 확신 합니다.

이글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도 애플 맥북인데….

맥북에어 m1 중고 고르는법

거의 10년째 삼성 제품만 써온 제가 생각해 봐도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맥북, 한번 써보고 싶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또 막상 애플 맥북을 새로 사려니

가격이 부담이고 그래서 생각보다

맥북에어 m2 중고(맥북에어 m1 중고)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애플빠 친구도 맥북 중고로 거래하는 이유


제 친구중에 진성 앱등이 친구

(애플이란 애플 제품 전부 소유)가

기존에 쓰던 맥북 팔아 치우고

현금 살짝 보태서

신형 맥북으로 갈아타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의외로 싸게 중고로 사서 잘 쓰고 있다고 엄청 추천을

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중고도 잘 고르면 새거랑 똑 같다구요

이 친구가 재미있는게 애플로만

전제품 풀셋 장착하고 다니는데

뭔 돈이 나서 저렇게 애플 도배를 하고 다니나 했더니

애플 워치 빼고 전부 중고 거래를 했다는 겁니다

맥북은 하도 자주 사고 팔아 이번에 7번째 거래 라는

소리를 듣고 기절할뻔…했습니다.

솔직히 좀 놀래기도 했구요.

중고 거래인데 이렇게 거래가 잘된다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맥북은

“잘 됩니다, 아~주 잘됩니다”

친구 말에 의하면  맥북 유저사이에서

수시로 이제품 저제품 갈아타는건

매우 흔한 일이라고 합니다.

저같이 애플 제품을 별로 안써본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애플 제품은 기본적으로 성능도 좋은데가가

성능 유지도 잘되다보니

사람들이 중고를 사더라도 상태만 좋으면

얼마든지 거래가 잘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존 중고 맥북 팔려는 사람도

많지만 맥북 써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다보니 자연 스럽게 이런 맥북 중고

시장도 상당히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 붙잡고 이번 기회에

맥북 중고 고르는 방법 완전히 털어야겠다

싶어서 모든 노하우 공유받고 저도 이번에 맥북으로

갈아 탔습니다.

지금 맥북 중고라도 사기 좋은 이유

현재 맥북의 성능은 최고급의 프리미엄급 성능을

가진 윈도우 노트북의 성능을 압살합니다

비슷한 조건은 말 할 필요도 없고

훨씬 고급라인의 타사 윈도우 노트북의 성능을

압살한다는 뜻입니다

가격이 2배 나는 윈도우 노트북과

비슷한 성능을 내면서 발열 소음도

없고 심지어는 가격도 저렴합니다

M시리즈가 등장하면서 가격은 착해졌지만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가격 방어는 잘됩니다

물론 가격 방어가 잘 된다는 말은

중고 맥북을 사는 우리 입장에선 손해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맥북이 나왔을때 큰 가격 손해 없이

샀던 가격과 비슷한 가격으로 다시 팔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윈도우 노트북은 1~2년만 지나도

가격이 50~60% 하락합니다

반면에 맥북에어 m2 중고(맥북에어 m1 중고)는 2년 3년이 지나도

가격이 10~15%정도 밖에 하락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애플의 맥북에어 m2 중고(맥북에어 m1 중고)

가격 방어가 잘 되는것은 비단

성능 때문만 일까요?

성능이 별로더라도 , 이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나온지 오래된 모델들도 거래가 되는 것이 맥북입니다.

성능이 좋아지기 전에도 애플 제품은 전부 가격

방어가 잘되었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폰의 시간별 가격 변화 추이를 봐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맥북이 극찬 받는 이유는

그 만듬새가 조잡하지 않고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새련된 외관부터 단순한 기능들까지

한번 써보면 왜 사람들이 맥북만 찾는지 금새 이해가 가능합니다.

맥북에어 m2 중고 고르는 방법 15가지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맥북에어 M2칩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이 출시되면서

기존에 맥북에어 m1 중고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좋은 가격에 처분하고 새로운 맥북에어 M2로 갈아탔습니다.

그러나 m1이 워낙 충격적으로 성능이 좋았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맥북에어 m2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때문에 새로운 신제품 출시 예고 소식때부터

꾸준하게 맥북에어 m1 중고 물건들이 나오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었는데

m2 칩은 m1에 비해서 성능이 약 20% 좋아졌지만

m2에 대한 성능이 생각보다는 기대에 못미치면서 이에 대한 실망으로

매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 측면에서도 맥북에어 m2 중고를 구매하기에 충분히

좋은 시기가 도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맥북 중고 거래 하는법(맥북에어 m2 중고 시세 확인법)

맥북에어 m2 중고 거래하기 거래하기 전에 주의 해야 할 것은 2가지 입니다.

  1. 만나기 전 확인해야 하는 사항(사기꾼 거르기, 시세확인)
  2. 실제 만나서 반드시 맥북을 작동시키며 확인해야 하는 사항(중요)

먼저 만나기 전에 확인해야 하는 점들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맥북에어 m2 중고 거래 전에

일단 시세를 확인해야합니다

시세도 모르면서 처음부터 중고나라 당근 마켓부터

들락거리는건 대놓고 호갱 당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맥북 시세 확인은 맥카페에서


네이버 카페에서 맥북 중고라고 치면

회원수도 많고 가장활성화된 카페가 나옵니다.

가장 회원수가 많은 카페를 찾아가면 됩니다.

거기 가서 올라온 매물의 시세를 보면

대략적인 시세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맥북을 자주 사고 파는

분들  사이에서는 유명하지만

맥북을 처음 쓰는 분들은 이런 카페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중고나라나 당근으로 직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맥북에어 m2 중고, 당근 중고나라가 위험한 이유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서 맥북에어 m2 중고 거래가

무조건 별로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맥까페 거래시 맥북에어 m2 중고(맥북에어 m1 중고) 시세 확인 없이

중고나라나 당근에서 시세를 확인하고 거래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소위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서는 소위

한놈만  걸려라 식으로 물건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기군들은 애플 제품들 특히 맥북의 중고제품들이 가격

방어가 잘 된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상태가 좋은 맥북에어 m2 중고를 거의 신품 가격 혹은 더 비싼 가격에

팔기도 하는 것이지요.

조급한 구매자들도 이런 사기꾼들이 판치게 하는데 한 몫을 합니다

거의 새거와 비슷한 중고 맥북에어 m1 중고 제품을

몇일의 배송기간을 못참아서 더 비싼 가격에

거래를 하고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보통 중고나라나 당근 마켓에어 맥북 중고를

찾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건을 찾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맥북에어 m2 중고 13인치를 찾는다면

일단 네이버에서 맥북에어 m2


새제품 가격을 확인한 뒤에

검색창에 “맥북에어 m2″를 검색하고

거기 가서 올라온 매물의 시세를 보면서

이보다 적당히 저렴한 가격이 올라오면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외관과 껍데기 박스가 있는지

눈에만  보이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정보만

확인하고 맥북에어 m2중고 제품을 덥석 구매 해 버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맥북에어 m2 중고를 사고 나서 다시보니

메모리 조건이나 기타 옵션 조건이 너무

낮은 제품을 구매한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신제품과 달리 개인간의 중고 거래는

내맘대로 교환 환불이 안됩니다

그럼 결국엔 이걸 내가 당했던 방식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다시 사기를 쳐서 파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이걸 노리는 사람은 일부러 중고맥북의 상세 스펙은

기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 현혹 하기 좋게 외관만 새것 같고 박스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미끼를 던집니다

맥북에어 m2 중고거래 사기 안당하는법


따라서 이런 불쌍사를 안 당하려면


같은 모델이라도 메모리나 기타 사양에 따라서

가격이 얼마든 달라 질 수 있다는 점을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내가 사려고 하는 중고 맥북의 사양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것의 시세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

핵심입니다.

이걸 모르고 거래하면

눈감은 장님이 중고거래에 나서는 격입니다.

본인이 사려고 하는 맥북에어 m2(맥북에어 m1 중고)의 조건을 알았으면

그때부터는 온라인 중고시장에 제품을 천천히 살펴보셔도 됩니다.

판매자라면 시세보다 약간 높게 올려보고

거래 문의가 없으면 그때부턴 천천히 가격을 조금씩

내리면 됩니다.

사는 입장이라면 상태좋은 물건을 찜해놓고 기다리면서

가격이 내려가기를 기다립니다.

가격을 내린다는 것은 물건 거래 성사가 잘 되지 않는다는 뜻이므로

판매자는 마음이 급해지게 됩니다.

이런 때를 노려 네고를 하시면 좋은 가격에 맥북에어 m2 제품을 득템하실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m2 중고 거래 – 필수 체크 사항 12가지

이제 거래를 하기로 했고 만나기로 했다면

만나서 체크 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맥북 중고 거래 하실때 주의 해야 할 점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반드시 체크 해야할 점만 정리했습니다.

1. 외관상태

맥북은 타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 바닥에 떨어뜨렸을시에

가장 티가 많이 나는 부분이 바로 부분이 모서리 부분입니다.

따라서 판매자가 언급하지 않았던 모서리 흠집이 보이면

무조건 이를 언급하시고 이를 이유로 가격을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모서리에 약간의 기스가 있다고

막 10만원씩 네고하는 사람들은 네고가 아니라

그냥 진상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자주 사용한 제품은

손톱에 눌리거나 찍은 자국이 있는 중고 제품도 많습니다.

맥북은 케이스 없이 그냥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스나 까진 부분이 있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보시고

혹시 외관에 흠이 있다면 , 적극적으로 클레임을 걸어서

가격을 네고 하는데 사용하시면 가격을 조금더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 하실 수 있습니다.

맥북은 케이스 없이 그냥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잘못하면 놓쳐서 땅바닥에 떨어뜨리기 쉽습니다.

맥북 외관상태에 신경 쓰는 것은 비단

외관상의 이유 때문만은 아닙니다.

외관도 자세히 보면, 그냥 긁힌 것이 있는 반면에

긁힌게 아니라, 누가봐도 떨어뜨려서 찍힌 자국이 있습니다.

노트북은 떨어뜨리면 고장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사실 쓰다가 본인이 떨어뜨리고

알 수 없는 고장을 겪은뒤 포멧하고 팔아버리는 사람들도

더러있습니다.

따라서 맥북에어 m2 중고(맥북에어 m1중고)를 살때 떨어뜨린 것같다면

뒤에서 나오는 테스트들을 더욱 꼼꼼하게 진행하신후

구매해야 합니다.

2. 힌지 테스트 하기

노트북을 펼쳤을때 힌지가 잘 버텨주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힌지가 조금 헐겁거나, 너무 약하면 문제가 있으므로

노트북을 펼쳤을때 무리 없이 잘 버티는지 역시 잘 확인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중고 맥북에어 제품이라면 힌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없지만, 외부 충격을 받았을 경우에는

힌지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합니다.

3. 외관 나사 확인하기

맥북에어에 외부에서 풀 수 있는 나사의 상태도

유심하게 잘 보아야 합니다.

한번도 내부를 뜯지 않아서 나사를 푼 적이 없는 나사들은

빈틈없고 견고하게 나사가 잘 조여있지만

정식 애플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받지 않고

개인적인 이유로 본체를 분해하거나

비용때문에 애플케어에 가입하지 않아서

후에 사설 수리업체에 수리를 맡긴 경우에는

나사가 확실하게 고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느슨하게 조여진 나사를 발견하면, 수리 했는지

여부를 판매자에게 물어보고, 어떤 부분을 수리 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4.키보드 상태확인

귀찮다고 대충 몇개 눌러보고 마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면 눌렀을때 키감이나 잘 눌리는 지는 확인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사용할때 실제 입력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맥북내에 내장되어 있는 textedit 을 켜달라고해서

키를 한번씩 모두 눌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중고 거래는 만나서 물건 받고 돈을 건네는 순간

그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금전적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하자가 있어도 본인이 제대로 확인을 안하고 구매후

이를 다시 돌려받으려면 상대방에게도 귀책사유가 있지만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고의로 속이고 불량 제품을 판매 했다고 하더라도

이를 입증하기가 어렵고, 고작 100만원 대의 금액을

받기위해서 소송을 하는 것은 더더욱 현실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좀 유별나네 싶을 정도로 꼼꼼하게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맥북 상세 스펙 ,보증기간 확인

맥북은 제품의 사용시간을 일련변호를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합니다.

따라서 외관을 확인하고 문제가 없으면 실제 사용시간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맥북에어 m2 중고의 사용시간을 확인하는 방법은

2가지 인데 macOS 가 설치되어 있다면

왼쪽 상단 맥북 메뉴의 “이 MAc에 관하여”를 클릭하면

맥북 본체의 상세 스펙(RAM , CPU, 몇년도 제품인지)과

관련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련 번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m1 중고도 같은 방법으로 확인가능)

일련번호 확인해야 하는 이유.

판매자 중에 자신은 애플케어에 가입되었음을

강조하는 판매자가 있습니다.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애플케어에 가입되어 있다면

중고 맥북에어를 처분할때 더 비싼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애플케어에 가입하지 않고서 말로만

가입했다고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일련번호를 통해서 애플케어 가입여부를 직접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일련번호가 중요한 이유는

일련번호를 알면, 애플케어 페이지에서

보증기간이 있다면 얼마나 남았는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련번호 확인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MacOS 를 포멧해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직거래 전에 MacOS 설치 유무를 미리 확인한 후에

설치가 안되어 있다면

설치를 요구 하시고 , 만났을때 설치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근처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설치 후 동작이 제대로 되는지

부팅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한 후에 거래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맥북의 일련번호는 MacOS 가 없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맥북 본체를 뒤집으면 일련번호를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MacOS 설치도 안되어 있고, 일련번호도 지워져 있다면

그 사람은 99% 사기꾼입니다.

바로 도망쳐야 합니다.

 

6. 펌웨어 암호 해제 여부 확인

맥북은 물론,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자들은

보안을 이유로 비번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의 경우에는 비번을 몰라도, 새롭게 윈도우를

포멧하면 비번을 새로 설정할 수 있지만 맥북의 경우에는

다소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펌웨어 비번을 설정했을 경우에는

USB 드라이브에서 맥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UBS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면 많은 사용상의 제약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따라서 판매자와 헤어지기 전에 반드시 펌웨어 비번이 있는지

확인 해 보시고 , 비번이 걸려 있을 경우 반드시 해제후

거래 해야 합니다.

7. 화면 상태 점검 화면

모니터 불량 화소를 찾아 내는 방법은

화질이 좋은 사진을 이용해서 직접 육안으로 불량 화소가 있는지

확인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링크 사이트에 가시면, 화질 좋은 불량 화소 판별 사진들을

제공하니 가셔서 직접 테스트 해보시면 됩니다.

사이트에서 테스트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화면 전체모드(보통은 F11)눌러서 전체 화면모드로 바꾸신 후에

화면에 어색한 부분, 혹은 픽셀표현이 안되는 부분

(흰색 또는 색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 검은색 또는 작은점)이 있나

확인 하시면 됩니다.

사용하다 보면 한두게 작은 픽셀 불량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아주 작은 픽셀 불량은 쓰는데 크게 상관없지만

불량 픽셀 부분이 눈에 띌정도라면 수리후 판매 요구를 하던가

아니면 네고를 받거나, 거래를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8. 불량 포트 확인

맥북에어 m2 중고를 사용하다 보면 하드디스크 용량부족으로 외장 하드디스크를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혹은 usb를 사용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불량 포트여부가 있는지

확인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맥북은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USB 포트를 충분하게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포트 고장은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불량 포트 확인은, 간단하게 UBS를 꼽아서 인식하는 여부만 보면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9. 웹캠 진단 실행

맥북에어 m2 중고 웹캠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테스트 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있으니

사이트에 방문 하셔서 테스트 하시면 됩니다.

또는 애플포토 부스 앱을 이용하면 웹캠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테스트는 웹캠이 캠앞에 있는 모습을 잘 담으면 문제가 없는 것이고

화면이 어둡거나 흐리거나 선명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10. 배터리 확인

사실상 중고 맥북에어 구매시 가장 중요한 파트인

배터리 수명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맥북은 M1 칩 이후에 전성비의 향상과 함께

배터리 수명이 크게 증가 했습니다.

애플의 제품은 대부분 타사 제품에 비하면 배터리의 수명 유지 시간이

긴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영원히 사용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맥북역시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 ,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처음 샀을때 보다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덜 사용한 제품을 고르는 것입니다.

보통 배터리의 사이클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오래 사용했고

배터리의 수명이 낮습니다.

 

 맥북 배터리 상태를 확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 Mac에 관하여” 클릭
  2. 시스템 리포트를 클릭합니다.
  3. 왼쪽 사이드 메뉴에서 전원 클릭
  4. 배터리 사이클 수 확인 클릭합니다.

현재 확인된 공식 맥북에어의 배터리 사이클은 1000번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따라서 확인 했을때 배터리 사이클이 1000애 가까워 졌다면

구매를 재고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좋은 것은 100회 미만이 가장 좋고

가급적이면200, 300번 이상 넘은 제품은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00회 이상은 좋은 가격이 아니면 왠만하면 거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터리는 중고 노트북 거래시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 이므로

만약 배터리 사이클이 300~500회가 넘는다면 이건 골동품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반값 정도가 아니면 무조건 거르셔야 합니다.

배터리 사이클만 200정도고 나머진 상태가 너무 괜찮아서 사고싶다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가격 네고를 하고 응하지 않으면

포기하고 다른 제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베터리는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맥북에어 의 배터리 교체 가격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각각 조건에 따라 배터리 교체 비용은 달라지지만

상당히 큰 비용이 발생하므로, 중고 거래를 하면서

배터리 교체를 생각하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11. 하드 디스크 점검

애플은 본인의 하드디스크를 스스로 검사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검사 시간은 초기 상태로 세팅이 되어 있어도 시간이 꽤나 걸리는 편입니다.

빨간색으로 경교 메시지가 뜨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맥북 하드 디스크 점검은 아래의 방법으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1. 파인더에서 응용프로그램으로 이동
  2. 유틸리티 선택 디스크 유틸리티 선택
  3. 위의 메뉴에서 검사/복구 클릭
  4. 검사/복구 대화 상장에서 실행 클릭

문제가 있다고 해서 당장 맥북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드웨어 경고가 뜬다는 것은 어찌되었건 주후에 혹은 가까운 미래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판매자가 이부분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가급적이면 구매 고려를 재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12. 애플 진단 이용하기

맥북에는 자체에 내장된 진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애플 진단을 하기 전에

  1. Mac을 종료 시킵니다.
  2.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화면 등 전원연결 제외한 모든 연결 해제

를 하고 시작합니다.

다시 맥북에어를 켜고 시작과 동시에 전원을 길게 누릅니다.

“옵션” 표시된 시동 옵션 윈도우가 뜨면 전원버튼을 똅니다.

키보드에서 커맨드키(command, 네잎 클로버 모양)-D키를 누릅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맥이 스스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바가 끝까지 진행하면 종료되고 ,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13. 터치패드 확인

맥북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는

부드럽고 유연한 터치패드 동작입니다.

대부분의 윈도우 노트북에서는 마우스 없이

작정하고 작업하기가 힘듭니다.

투박하고 정밀도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패드로 뭔가를 하려면 손목도 굉장히 아파서

결국에는 전용 마우스를 같이 가지고 다니는게 국롤입니다.

반면 맥북은 손가락으로도

충분히 작업이 가능합니다.

손가락으로도 미세한 컨트롤이 가능하고 부드럽고 유연해서

굳이 손목에 힘을 주지 않아도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맥북에어 m2 중고(맥북에어 m1 중고) 거래 할때

화면을 커서 마우스가 트랙패드에서

손가락으로 움직이는 데로 부드럽게 잘 움직이는 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맥북에어 중고 거래가 처음이라면 잘 기억하세요.

맥북의 트랙패드는 정말 부드럽고 유연합니다.

뭔가 뻑뻑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면

뭔가 잘못된 제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 패드를 테스트 할때 딸깍 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제대로 동작하는지 반드시 확인 하시는게 좋습니다.

패드에서 딸깍 소리가 나지 않는것은 패드가 정상 상태가 아니며

앞으로 사용하다가 곧 고장날 확률이 높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14. 충전기 확인

맥북은 같은 년식 모델이라도 제품의 크기(즉, 모니터크기)에 따라서

지급되는 충전기가 전부 다릅니다.

16인치는 96와트 고속 충전기를 제공하고

15인치는 87와트

13인치는 61와트 충전기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사실떄 인치별로 제공되는 충전기가 맞는지도 잘 확인하셔야 됩니다.

내가 13인치를 사는데 15인치 충전기를 사면 매우 좋은 거래지만

내가 16인치를 샀는데, 알고보니 15인치 충전기를 샀다면

눈탱이를 맞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근 중고 맥북 거래시 주의사항

요즘은 대부분 중고 거래를 중고나라보다는 당근에서

많이 하시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당근은 지역기반 실 인증이 필요하고

판매자 구매자 평판 조회도 가능하기 때문에

직거래 사기를 치기가 조금더 어렵습니다.

중고거래시 적정 거래 가격은

맥북 카페에서 조사한 시세에서

10%정도 저렴한 가격이 적정 가격이며

30-40% 할인된 가격을 팔때는 내가 찾는 모델과

조건이 상이하거나, 내가 알지못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을 확률이 높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맥북은 절대로 택배 거래를 해서는 안됩니다.

택배 거래시 운반도중 파손이 일어날 수 있도 있고

오는 도중 충격으로 고장이 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직거래를 하게 되면

직 거래시 , 쿨거래 네고를 걸면서

현금 거래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급적이면 현금이 있어도 절대로 현장에서

돈을 건네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돈 지급 기록이 남도록

반드시 계좌 이체로 돈을 입금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불미스러운 일로 형사 사건 의뢰를 할때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으므로, 무조건 계좌 이체로 해주셔야 합니다.

신기하게도 맥북 판매자들은 서울말고 지방에서

저렴한 가격을 올려놓은 판매자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저렴한 가격으로 유인하고

실거래가 불가능한 곳에서 거래를 해야

사기를 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맥북은 실제 거래 장소에 가서

외관을 꼼꼼하게 따져야 함은 물론,

마우스 패드 정상 작동유무

스피커 동작까지 모두 꼼꼼하게 전부 확인 하고 거래 해야 하기 대문에

당근에서 거래 할 때 직거래 안하는 사람은

거래를 고려 해 볼 가치가 1도 없습니다.

우리는 1,2만원짜리 상품을 거래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잘못된 거래 이후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돈을 받고 물건을 안보내는 경우와 같이 대놓고 상대가 사기를 친기 아니면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중고 맥북 거래 방법은 당근 중고나라보다

맥북 중고 거래 카페를 통해서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중고 맥북 거래 카페에서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어느정도 신뢰가 형성이 되 있고

그곳에서는 판매자에 대한 과거 거래 기록을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기나 문제가 거래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자동으로 강퇴하거나 필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구매자, 판매자 기록을 통해서 그동안 거래 기록이

하나도 없고 활동기간이 짧거나 카페 가입 날짜가

판매 날짜와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면

거래를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맥북 중고거래 좋은점

부가품들을 같이 쉽게 얻을 수 있다.

새제품을 산다면 보통 본체사고 파우치나 악세사리들을

같이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고 거래를 하면 본체 외에 파우치나 악세사리들은 필요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중고 거래를 하다보면 그런 부가품들을 옵션으로 같이 얻을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맥북에어 m2 중고 거래시 유의 사항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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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