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걱정 0% (feat.전세계 1위)

생리대는 여성들에게는 필수품이다.

쓰기 싫다고 안쓸수도 없고 , 때 되면 누구나 써야만 한다.

그러는 와중에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발견 되었다는 소식이 터지면서

엄청나게 시끄러웠던 기억이 난다.

벌써 몇년이 지난 이슈이지만 생리대를 쓸때마다 아직도…? 설마?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발암물질 생리대에 대해서 궁금했던 A to Z에 대해서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poison 1481596 640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걱정 0% (feat.전세계 1위)

해외상품이건 국내 상품이건 거의 모든 생리대에서 발암물질 검출

생리대 97%에서 발암물질 검출 이라는 뉴스 링크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해외 유명 상품뿐만 아니라 , 국내 대부분의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점이다.









현재 확인된 생리대 발암물질은 다음과 같다.

” 벤젠 , 클로로포름 , 톨루엔 , 테트라클로로에틸렌 , 디클로로로메탄 “

이외에도 많다.

생리대 발암물질 중에서도 벤젠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의 경우에는 국제 암 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있다. 이런 벤젠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이 검출된 생리대는 실제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것중에서

거의 1/4 수준을 넘는다는 통계가 있다.

생리대 발암물질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걱정 0% (feat.전세계 1위)

위에서 국제 암연구소에서는 벤젠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을 1급 발암 물질로 지정되어 있고

발암물질 중 나머지인 클로로포름 , 톨루엔 의 경우에는 까지 포함하면

발암물질이 검출된 생리대는 약 97%의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다.

생리대 발암물질 이슈 , 괜찮다는 식약처 그 이유는?

앞서서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 벤젠 , 클로로포름 , 톨루엔 , 테트라클로로에틸렌 , 디클로로로메탄 “

을 포함한 생리대는 거의 모든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고 있음에도 식약처는 괜찮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계속되는 소비자들의 불안과 의심에도 불구하고

식약처가 그런 말을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일단 식약처의 유해물질 기준을 살펴보면

생리대 유해물질 검사 항목을 보면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항목은 있지만

” 벤젠 , 클로로포름 , 톨루엔 , 테트라클로로에틸렌 , 디클로로로메탄 ” 에 대한 항목은 없고

색소 , 형광증백제 같은 발암물질들과 비교하면 독성이나 인체유해성이 비교적 낮은 항목에 대해서만 기준을 가지고 있다.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걱정 0% (feat.전세계 1위)

한마디로 식약처의 말을 정리하면

“우린 기준이 없고 , 내가 보니 생리대에서 검출된 발암물질 양도 소량이니 ㄱㅊ…. 걱정 ㄴㄴ”

이런식이다.

심지어 TVOC 기준도 없다. ( TVOC 란? )

예전에 가습기 살균제 이슈가 나왔을때만 해도, 초반에는 괜찮다는 말을 무책임하게 뱉었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영구적인 해를 입고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던 기억을 상기시켜보면 ,

솔직하게 말해서 정말 안심하고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자, 이제 여기서 각 발암물질들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생리대 발암물질 리스트

벤젠디클로로메탄톨루엔
유발증상1급 발암물질 : 피로, 두통, 식욕부진 , 장시간 노출시 빈혈, 급성 백혈병 ,골수이상 유발2급 발암물질 : 두통 어지러움 유발 , 장시간 노출시 심장, 간 및 신장 손상 시킴1급 발암물질 : 중추신경계중독증상(피로감, 졸림) , 장시간 노출시 간독성, 임신중 노출시 기형아 출산 가능성증가 , 신장병, 심근병 유발




이외 생리대 발암물질 리스트

  • 헥산
  • 클로로포름
  • 트리클로로에틸렌
  • 테트라클로로에틸렌
  • 에틸벤젠
  • 스티렌
  • 자일렌

식약처에서는 생리대에서 검출된 발암물질 의 검출된 양이 미량이라 괜찮다는 답변만 내놓고 있는 상황인데

솔직하게 말해서 뭔가 찝찝하고 못미더운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미량이라도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을 마주하고 싶지 않다고~!!

이쯤되면 아마 다들 비슷한 생각들을 할 것 같다.

전체 생리대 670여 종 가운데서도 1급 발암 물질이 검출된 제품만 25%가 넘고

생식독성물질 검출 제품은 96%로 거의 전부다 라고 보면 된다.

유기농 생리대 안전하다?

유기농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서 공격적으로 광고하는 유기농 생리대가 많다.

과연 그런 유기농 생리대 는 정말 발암물질로 부터 안전할까?

현재 시중에는 140여개의 유기농 생리대가 판대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약 15%정도의 비율의 제품이 유기농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도

발암물질인 “벤젠” 이 검출된 것으로 나왔다.

해외 직구 유기농 생리대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했다.

무려 7개 제품중 6개(865) 에서 벤젠이 검출되었기 때문

발암물질 걱정없는 그런 생리대 없을까?

발암물질 걱정없는 그런 생리대 없을까?

발암물질 걱정없는 그런 생리대 없을까?

발암물질 걱정없는 그런 생리대 없을까?

찾아보니 있더라.

바로 지금부터 소개할 라엘 생리대 이다.

라엘 생리대로 포털에서 검색해 보면 연관 검색어로 ”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 이라고 뜰만큼

벌써 유기농 생리대 쪽으론 상당히 유명해 진듯? 하다.

처음에 나는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뜨길래 라엘 생리대에서 발암물질 이 검출되었다는 줄알고 괜히 놀랬었다는…ㅎㅎ

유기농 라엘 생리대

실제로 내가 라엘 생리대 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건 작년에 이마트를 걸어다니다가

가판을 크게 내고 복판에서 생리대 판촉 행사를 하길래,

저게 뭔가 싶어서 처음 봤던게 시작이었다.

뭔가 고급진 포장이랑 네이밍 때문에 처음에는 외국에서 인기있는 상품이

한국에 직수입되어 파는구나 싶었다.

유기농 라엘 생리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

라엘 생리대가 한국산 제품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실제 라엘 생리대 구매자가 아니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니 , 실 구매자 중에서도 국산 제품이 아니라, 외국산 제품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신기하게도 라엘은 순수 한국인 3명의 힘으로 탄생한 국산 브랜드 이다.

2017년 생리대 발암물질 이슈타고, 국내에서도 대박 라엘 생리대

시작은 역시 2017년 생리대 발암물질 이슈였다.

그때 포털 신문과 인터넷 커뮤니티 특히 맘까페 여초 카페들 위주로

생리대 발암물질 이슈와 과련해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생리대 List 가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airplane 4256362 640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걱정 0% (feat.전세계 1위)

바로 이 이슈때문에 라엘 생리대가 발암물질이 없는

천연 유기농 생리대로서 사람들 머리속에

처음 각인된 계기가 되었다.

그렇지만 , 라엘 생리대는 같은 이슈로 우리나라보다도 먼저 미국시장을 제패한 상태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하면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먼저 유명해 졌다는 것이다.

라엘 생리대 전세계 no.1 판매되는 이유

말뿐인 유기농 생리대 , 똑똑한 소비자는 더이상 속지 않는다

미국에는 USDA 라는 유기농 인증이 있다.

이 인증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

미국유기농 제품, 혹은 원료를 관장하는

미국 농무부가 있다.

USDA는 바로 그 농무부가 인증하는 유기농 제품에 대해서 부여하는 인증 마크이다.

바로 이 마크를 라엘 생리대에 사용하는 원료로 채택하고 있다.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에서 안전한 이유이다.


< USDA인증 안내 >
ㆍ 인증 조건
– 유기농 원료 95% 이상
– 합성 색소/향료/방부제, 파라벤, 실리콘, 기타 석유제품 금지

한마디로 요 인증 받고 싶으면 몸에 안 좋은 거 넣지말하는 거다. 기본적인 합성 색소부터, 방부제까지

전부 심사하기 때문에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따위? 들어올 자리는 없다.

라엘 생리대는 원료 조달을 미국 텍사스 현지에서 생산하여 , 전량 인증받은 원료로만 사용한다.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걱정 없는 OCS 인증도 마쳐

라엘 생리대는 유기농 목화를 사용하는데 ,

이 유기농 목화도 다 같은 것이 아니라 목화를 처음 심는 순간부터

그걸 가공하는 전 과정에 걸쳐서 100% 유기농 함량을 갖춘 상품에만 부여한다.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이슈가 없을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유기농 제품들은 대부분은 피부에 대해서 저자극이다.

대부분의 EU 국가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피부 테스트를 시행하는 곳이 있다.

dermatest 라는 곳인데 , 인체의 피부와 관련된 여러가지 시험과

연구를 하는 곳이다.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단순히 특정 물질과 피부의 반응, 상관관계 추적은 물론

피부관련된 수술을 마친 환자들에 대한 시험도 하고 있다.

라엘 생리대는 이 더마테스트 인증 역시 취득하고 있다.

내가 느낀것은 유기농 제품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인증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완벽한 신뢰를 얻을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심지어 생리에 조립에 필요한 접착제 조차 , 최대한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썼었다.

(독일 henKel 사)

그런데 이제는 이 마저도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무접착제 공법을 사용한다.

발암물질 없앨려고 접착제도 안쓴다?

오직 100% 완전한 유기농 생리대를 만들려고 , 접착제 조차 안쓴다.

그럼 그 생리대는 접착제는 어떻게 자르고 붙이나?

일명 “스펀레이스 공법” 을 이용해서 물과 열 압력만으로

생리대를 접착시켜 조립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솔직히 접착제는 조금 써도, 유해물질 검증 기준을 통과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깐깐한 소비자에게 약간의 흠도 잡히고 싶지않은

라엘의 완벽한 고집이 잘 드러난다.

라엘 생리대 인기이유 , 써본사람은 아는 편안함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이슈 때문에만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유기농 순면 커버를 부드럽게 만들어, 기존의 생리대보다 더 푹신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끼는 느낌이 없어 부담스럽지도 않다.


뛰어난 흡수력 , 생리양 많아도 새지 않는 가드

보통 유기농 생리대라고 하면 , 뭔가 쫀쫀하지 못해서

생리시에 피가 조금 새어 나오거나 하는 고민들이 많은 것도 사실인데

라엘 생리대는 안심 샘방지 가드가 있어서, 생리양이 많아도 옆으로 새지도 않는다.

아직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라엘 생리대.

이정도면 발암물질 걱정없는 명품 생리대로 충분히 인정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라엘은 3명의 여성이 공동 창업을 했는데

백양희 대표(CEO), 원빈나 제품 총괄 책임자(CPO), 아네스 안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O)다.

시작은 안 총괄의 온라인 쇼핑몰 사업이 그 시작이었다.

그녀는 미국 지역의 기자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 결혼생활중 쌍둥이를 임신하면서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기를 키우던 안총괄은 건강, 아기 , 유기농 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아기 용품이나 유기농 생리대를 팔았다

라엘 생리대 , 쇼핑몰에서 발견한 가능성을 실현

계속해서 쇼핑몰 사업체를 운영하던 안총괄은 그 당시만 해도 생소한 개념이었던

유기농 생리대 제품을 소싱해서 팔고 있었는데 , 신기하게도 흔히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상품종류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 쇼핑몰에 올리는 족족 모두 완판되는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

여기서 그녀의 대담한 기개가 엿보인다.

바로 본인이 직접 온라인 생리대를 만들어 팔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이에 안 총괄은 평소 지인인 백 대표와 원 책임자를 끌어들여

본격적으로 유기농 생리대를 만들어 팔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큰자금이 없어 초기에는 소량의 제품만을 발주하려는 사람에게

선뜻 물건을 만들어 주겠다는 사람을 찾기는 어려웠다.

때문에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데까지 1년여의 시간이 걸려 ,

그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주겠다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들과 비슷한 배경을 가진 미국 유학파 출신의 젊은 30대 공장주였다.

이렇게 갖은 우여곡절을 넘은 후에야 지금 우리곁에 라엘이 존재할 수가 있었다

이상으로 라엘 생리대 발암물질 이슈와 관련된 소식들에 대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