늬양스가 달라지는 the hell / the fuck 알고 쓰자

아마 how are you 가 뭔지도 모르는 영어 일짜 무식이 들 한테도
쓰면 찰떡 같이 알아 먹는 단어가 있다.
바로
fuck 과 hell 이다.
영화면 영화 미드면 미드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fuck 과 hell 인데
사실상 얘네들을 단독으로 쓸일 은 거의 없다는 것쯤을 알것이고
문장에 감초같이 등장하는 fuck 과 hell
도데체 뭘까?
속시원히 설명이 없어
영어 사이다를 자처하는 내가 나섰다.
지금 부터 설명 하겠다.
가볍게
what is it ? : 이게 뭐지?
what the fuck is it ? : 씨팔 이게 뭐야?
이제 감이 좀 오려나 모르겠다.
fuck 은 말 그대로 추임이다. 근데 추임은 추임인데 좀 거친 추임이다.
한 마디로 욕이다.
그래서 미드나 드라마에서 fuck 자주 나온다고 함부로
줒어 들은 영어로 어설프게 fuck 이나 hell 을 남발 하면 순식간에 이상한 사람 되는 거다.
특히 비지니스 나 공적인 모임에서 이야기 하다가 fuck 나오면 님의 이미지는
그 대로 끝장 난다고 보면 된다.
나도 예전에 영어 모임 후에 술자리에서 술이 취해서 그만
그런거 신경 안써요 : I don’t care about it
하면 되는 걸
시팔 그딴 거 신경 안써 : I don’t give a shit
했다가 모임 분위기를 일 순간 얼음처럼 얼렸던 적이 있다.
hell 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who are you 하면
누구세요? 라는 의미가 되지만
who the hell are you ? 하면
너 뭐야 ? 라는 싸우려는 늬양스가 된다.
거절을 할 때도 우린 그냥
no / nope 하면 그만 인데
hell no
라고 하면 바로 어떤 마법이 펼쳐 질까?
그냥 싫어가 아니라
아..꺼져 / 지랄마
같은 늬양스로 깜짝 반전을 이루게 해준다.
실제로 싸울 때는 평서문에 fuck / hell 이 많이 붙어 나오는 이유 이기도 하다.
영어에는 높임말과 반말이 없지만
공손한 말과 공손하지 않은 말은 있다.
바로 문장에 fuck 과 hell 이 나오면 바로 공손한 표현도
당장이라고 싸울려고 시비거는 말투가 되는 거다.
좀 더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을 한다면 fuck 과 hell 을 쓰면
반말이 된다고나 할까?
그렇지만 말이다.
이 욕이라는게 모르는 사람한테 쓰면 그냥 욕이지만
또 친한 사이에는 그보다 더한 친근함의 표시이기도 하다.
나도 모르는 사람한테는 조용하고 정말 신사가 따로 없지만
친한 친구 앞에선 말 중에 50%이상이 욕이다.
그것도 진짜 쌍욕
그래서 저런 fuck 이나 hell 은 완전 친한 사람 사람이나
아니면 진짜 열 받았 을 때나 쓰는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첫 인상이 아주 중요하다.
편한 영어 좋지만
잘 모르거나 안 친한 사람 앞에서
fuck hell 따위는 쓰지 말자.
우리가 영어 중에서도 백인 상위층의 고급영어와
흑인 빈민가의 영어를 하위층의 저급 영어라고 따로 보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흑인 영어에는 특유의 억양과 함께 저런 저속어 들이 항상 같이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 영어로 이런 표현들은 어떠세요??
<대화 >
나한테 전부 자세하게 말해 줄래?
내 친구들 앞에서 그 얘길 꺼낸 건 바로 너야
다른 얘기 하자
말 돌리려고 하지마
이 말만 할게요
우리 어디까지 얘기 했지?
이건 너하고 나만 알고 있어야 돼
이건 너하고 나만 아는 거니까 딴 사람 한테는 절대 말하지마
절대 아무 말도 안 할게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냐?
[space_40]
<동의 >
당연하지
지당하신 말씀
동감이야
내말이
내 생각에 우리 모두 같은 생각인것 같은데
넌 걔 말을 곧이 곧 대로 믿냐?
니 말에 반박 불가네
나도 그 말 하려고 했어
[space_40]
<장난 >
썰렁해
지금 장난해?
말장난은 이만 하자
장난이 좀 심하네
장난도 못치냐?
웃기시네
[space_40]
<입장 >
내 입장이 정말 난처해
너 때문에 난 지금 완전 난처한 상황이라고
너 진짜 사람 난처하게 만드는구나
이거 정말 당황 스럽네
내가 지금 좀 난처한 상황이야
[space_40]
<오해 >
오해하지마
난 쓸데없는 오해받기 싫어
내가 널 오해한 것 같네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오해는 이제 풀자
[space_40]
<부탁 / 용서 >
부탁 하나만 하자
잠깐만 시간 좀 내주실 수 있으세요?
이번 한 번만 봐준다
쟤는 좀 봐줘
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
이번엔 속는 셈 치고 한번 믿어 주지
[space_40]
<의도 / 사과 >
내가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
너 들으라고 한 소리는 아니야
잠깐 나랑 얘기 좀 할래?
미얀. 그 땐 잠깐 이성을 잃었던 것 같애
어젠 내가 너무했지?
어젠 내가 너무 망나니 같이 굴어서 미얀해
미안해 할 것까지는 없어
내가 나설 자리가 아닌데 너무 주제 넘어서 죄송해요
그때 내가 갑자기 너한테 버럭 화를 내서 미얀해
[space_40]
<일상 생활 >
어디 갔다 왔냐
또 수업 제끼고 왔냐?
아직도 할일 없이 노냐?
만사가 귀찮다
하루 종일 뻘 짓 / 헛 짓만 했네
여기 사람들은 너무 느긋해(게을러)
그냥 가끔 좀 나가서 놀고 그래
나 좀 귀찮게 하지마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냐?
사람 일 어찌 될지 모르는 거야
[space_40]
<인간관계 >
야, 친구 좋다는 게 뭐야?
걱정마, 내가 니 뒤를 돌봐 줄 테니
삐졌냐?
야, 너하고 나 사이에 그런게 어딧냐?
걔 때문에 골치아파 죽겠다
[space_40]
<술 / 유흥 >
건배하자
다들 잔들어
원샷
한잔 따라봐
2차가자
좀 적당히 마셔라
내 걱정은 마라, 그 정도 갖곤 안 죽어
술이 왠수지..
마실 만큼 마셨자나
이제 자리 정리 하고 가자(정리하고 집가는 뜻)
소주 4병에 취하다니.. 얘도 한 물 갔네
너 예전엔 이러지 않았잖아
거기 물 좋아
니네는 짐하고 같이 있어라, 최소한 여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은 잡게 해줘야지Y
취했으면 운전대는 잡을 생각도 하지마
[space_40]
<행동 일반 >
곧 뒤따라 갈게
잠깐만
그냥 해봐
먼저 해
아직 안 끝났어
그렇게까진 할 필요 없어
그건 나한테 무리야(중복)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히네
그냥 좀 참아, 우리 모두 다 힘드니까
[space_40]
<생각 >
이제 생각 났다
무슨 생각이라도 있냐?
왜 그 생각을 못했지?
무슨 일이야? / 무슨 고민 있어?
한번 고려 해 볼게
생각을 정리 할 시간을 좀 줘
나도 내 생각을 좀 말하고 싶었어
내 생각은 그래
내 정신 좀 봐
너도 내 입장이 되어봐
털어 놓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
그럼 지금부터 이해득실을 따져 보자
이건 작년에 우리가 미국에 있을 때 사진인데, 뭐 기억나는 거 없어?
생각해보니 니 말이 맞네..
너 지금 헛다리 짚고 있는 거야
왜 내가 그렇게 될 줄 몰랐지?
그럴 줄은 몰랐네
[space_40]
<아침 생활 / 청소 >
푹 잤니?
너 왜 이렇게 얼굴이 퉁퉁 부었냐?
어제 밤샜냐?
매일 아침 8시가 되면 알람이 울린다
너무 피곤해서 알람 울리는 소리도 못 들었어
니가 옆에서 하도 코를 골아서 한숨도 못 잤다
잠꾸러기 아저씨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난 아침형 인간이야
하루 종일 침대에만 누워 있을꺼냐?
방 꼬라지 좀 보소. 가서 방 좀 치워
방이 하도 더러워서 발 디딜 틈도 없네
내 룸메는 쓰레기를 아무데나 막 버려
환기 좀 시키고 청소기 좀 돌리자
나중에 하면 안되냐?
살짝 손만 댔는데 문이 떨어져 나왔어..당황스럽네
아침 상 차리는 것 좀 도와줄래?
[space_40]
<화장실 >
너 지퍼 열렸어
볼일 봤으면 물을 내려야지 임마
나 먼저 샤워하러 들어간다
세수 하려고 보니까 세면대가 막혔더라
샤워기에서 물이 새요
[space_40]
<생리 / 더러움 >
코딱지
코딱지 파지마라..으웩
오줌 마려
밥 먹을 땐 트림 좀 하지마라
방금 전에 방구 낀 사람 누구야?
방구 냄새 쩐다.. 정말
[space_40]
<옷 / 가게 >
이 옷 어떠냐?
그 옷은 너무 구닥다리 스타일이다
그 옷 너한테 잘 어울린다
이런 스키니 바지가 너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야
사이즈가 커서 수선해야 될 것 같은데
그냥 한번 입어봐 봐봐 검은색 바지를 입으니 잘 어울리는 구만
이 통이 큰 바지는 너랑은 안 어울려
색이 좀 밝은 거 같은데
[space_40]
< 패션 >
그냥 한번 입어봐
요즘 그게 유행이야
옷이 날개야 임마
[space_40]
<외모 >
오늘 쫙 빼입었네?
오늘 좀 멋있는데? / 쩌는데?
[space_40]
<음식 >
기분도 풀 겸 밖에 나가서 먹을까?
간에 기별로 안가
저도 같은 걸로요
음식 잘 먹었습니다.
니 입만 입이냐?
한입만 먹어도 돼?
자 여기
에구.. 아까워라
이 콜라 김 빠졌네
밥먹기 전에 간식 먹으면 입맛 버린다
한식은 정말 나한테 잘 맞는군(딱이야)
너 정말 잘 먹는다 소금은 적당히 넣어, 건강에 안좋아
피자는 이제 물린다(지겨워)
내가 계산 할게
김치 찌게는 내가 찜했다 얘들아
소화가 잘 안되네
[space_40]
<원망 >
이거 나한테 너무 심한 것 아니야?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니?
괜히 나만 실 없는 사람 됬자나
정말 치사하다
나한테 너무 심한 거 아니냐?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냉정하게 굴수가 있니?
이번엔 니가 도가 지나쳤어
이제 와서 딴소리 하기야?
왜 나한테 화풀이야?
[space_40]
< 충고 조언 >
내 조언을 원해?
짐한테 가서 물어봐
명심할게
이게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야 / 이게 다 널 위해서야
그만 포기 하는게 좋을걸, 이미 제인이 다 불었어 임마
[space_40]
<잠 / 휴식 >
나 잠깐 눈 좀 붙일게
여유롭게 쉬면서 치맥이나 한잔 하자
[space_40]
<걱정 >
고맙지만 니네들 쓸데없는 걱정 하는 구나
밤새 잠도 못 자고 계속 뒤척였어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다
다 잊고 좀 쉬어
[space_40]
<성격 (긍정)>
니 친구 성격은 어때?
걔 착해 보이더라
제인은 사교성이 좋아
나도 사람 보는 눈은 있어
난 그에게서 희망적인 면을 봤어
내 친구 bob은 성격하난 진짜 좋아
걔는 성격이 털털하고 시원시원해
그 친구는 나름 소신 있어 보이던데
걔 원래 그런 애야
걔 마당발이야
그 사람은 분위기가 있어
우린 유치원 때부터 봐서 꽤 친해요
여기 이 녀석들과 어울리는데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성격(부정)>
걔는 처음부터 글러먹었다
누가 니 성격을 받아주겠니
난 니가 생각 하는 것 만큼 좋은 사람 아니야
걔는 너무 팔랑귀 같애 (우유부단)
애가 좀 허술하긴 하지
걔는 변덕이 심해
걔는 가끔 너무 건방져
걔는 항상 이래라 저래라 해서 사람들이 다 싫어해
걔는 좀 괴짜같이 굴긴해
제인은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같이 있으면 너무 피곤해
걔는 뭐든 까다로운 편이지
넌 왜 이렇게 융통성이 없냐?
제발 그만 좀 투덜거릴래?
너 요즘 왜이리 신경질 적이야?
요즘 신경 쓸 일이 많아서 그래
걔는 애가 좀 싸가지가 없어
니 짜증 받아주는데도 한계가 있어
걔는 너무 입만 살았어
나는 좀 내성적인 편이에요
그 사람은 참 귀가 얇아요 그 사람 생각하는 거나 말하는 거나 전부 구식이야
걔는 진짜 짜증나는 인간 같아
걔 신경 건드리지마, 좀 예민해 있는 것 같더라
걔가 좀 의심이 많잖아
저는 모험 하는 것(위험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space_40]
<분위기 >
여기 분위기 엄청 살벌하다.(삭막하다)
분위기 망치게 (조지게) 하지마. 초치지마
여기 분위기가 좀 어색한데?
[space_40]
<차 / 교통 / 운송 >
드라이브 하러 갈래?
5시에 픽업 하러 갈게
지금 최대한 빨리 가려고 하고 있으니 10분이면 가
난 조수석에 탈래
이거 분당 가나요?
분당까지 얼마나 걸려요?
아직 한참 가야되
분당 가는 버스는 12시까진 있어
니네 집 가는 길에 타이어 펑크 났다
시간 늦었으니 택시를 타
서울역에서 내려
속도 좀 줄여
과속하다 딱지 땠다
나 좀 태워줄래?
가, 출발해
가득 채워주세요
가벼운 접촉 사고가 났어
우리 누구차 타고 가는 거야?
차 좀만 뒤로 빼봐
[space_40]
<사건 사고 >
잠깐만요, 일이 생겨서요
집 근처에서 교통 사고 났어
그건 바로 내 코앞에서 벌어진 일이야
안 뒤진걸 신에게 감사해라
사기치다 / 사기 당하다
왜 그 사람 뒤통수를 친거죠?
[space_40]
<연애편 >
니네 집까지 바래다 줄게
오늘 밤 나랑 같이 있지 않을래?
내 생각에 우린 천생 연분 같아
요즘 제인이랑 헤어진 이후로 나한테 쌀쌀맞게 굴더라
그리곤 오늘 아침에 길에서 제인이랑 길에서 딱 마주쳤지
사람 아무도 없는 곳에 데려가 주지 않을래?
걱정마, 안잡아 먹어
개 요즘 저번주 클럽에서 만난 애한테 완전히 빠져 있잖아
너무 떨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네가 없으니 뭔가 허전한 기분이야 I
넌 왜 이렇게 가슴 큰 여자한테 환장하냐?
나 쟤 싫어, 따돌려 놓고와
제니한테 손끝 하나 대지마
나도 마음이 좋지는 않아
난 그냥 널 위로 해 주고 싶었을 뿐이야
그래서 어쩌라고
우린 처음부터 잘 맞았어
나 걔한테 반 한거 같다
그녀는 마음을 잘 주지 않고 튕겨.
니 생각에 그 남자가 나한테 데이트 신청 같은 것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당연히 있고 말고
찍어둔 사람 있습니까?
너 내 여친이랑 놀아 났다며?
걔는 밀땅의 고수야
걔한테 속지마 , 걔 여우야
제니가 뉴욕으로 가면서 우린 자연스럽게 멀어졌어
그리고 쌩까더라
사랑이 식었구나
어떻게 해야 제니 맘을 얻을 수 있겠냐?
나 지금 너랑 얘기 할 기분 아니야
너란 애는 정말 모르겠다.
우리 사이가 애매하다.
우리 사이는 도데체 뭐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우린 그냥 친구야.
걔는 한 여자에 정착하기 보단 이여자 저 여자 만나는 걸 좋아해
나 제니한테 완전히 잡혀서 지내
이제 제니는 잊고 새로 시작해
너.. 나 잊은 거야?
내 생각에 우린 정말 잘 통하는 것 같애
제니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게 쉬운 줄 알아?
너 지금 그 여자 편드는 거야?
그러기만 해, 너랑 나랑은 끝이야
너무 많은 걸 알려고 하면 다쳐
나 너 때문에 힘들어
모르겠니? 우리 사이는 지금 위태위태 하다고
매일 같이 너 백수 짓거리나 하면서 빈둥거리는 거 지켜 보는 것도 이제 지겹다
나 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지마
그건 나한테 무리야(중복)
내가 걔한테 차일 일은 절대 없어
이 변태, 무슨 꿍꿍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제니를 다시 돌아오게 만들꺼야
[space_40]
<데이트 / 소개팅 >
모두들 제인을 탐내지
요즘 잘 나간다며?
그 남자 이름을 알려 줘봐 그럼 내가 소개 시켜줄게
걔는 나하곤 급이 달라
대쉬 할 깡도 없으면서
너하고 제니? 전혀 그림이 안 잡힌다 야
내가 좋게 말 해 줄께
시간 하고 장소 말해 그럼 내가 알아 볼게
(돈)저도 같이 낼게요
너도 알잖아, 나 데이트 같은 거에 잼병인거
그 남자 진짜 짠돌이네, 어떻게 밥 한번 안사냐?
몇 시에 퇴근해요?
니네 집까지 바래다 드리겠습니다.
난 그 남자 별로야, 너무 뻔하거든
그 남자가 너무 호감형이라 끌렸어요
그 남잔 키도 작고 볼품없게 생겼잖아
그 남잔 저한테 너무 무례하고 유치했어요.
우리 서로 취향이 같은 것 같네요
쟤 확실해? 취향 참 특이하네
[space_40]
<느낌 / 감 >
그냥 내 감을 믿고 따라와
지릴 뻔했어
지렸다..
닭살돋았어 / 소름 끼쳤어
무서워 죽겠어
[space_40]
<긍정 / 희망 >
다 잘 될 꺼야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하자
힘내 임마
당신의 운에 맞겨 봐요
해냈구나
난 그 애가 잘 극복 할 거라고 믿어요
얌마, 기운내
[space_40]
<부정적인 행동 >
넌 왜 볼 때마다 시빈데?
상관말로 니 갈 길이나 가지 그래
나 진짜 열 받았다
사람 많은 데서 소란 피우지마
야 (말로서) 걔 좀 말려봐
이번 기회에 싹을 잘라 버리자(싹을 자르다)
지금은 니가 낄 때가 아닌 것 같다
방해하지마
뒷북치지마
내 일에 참견 안 했으면 좋겠어
닥치고 가만히 있어
말조심 해라
제발 좀 남에 일에 나서지 좀 마
나 좀 그만 괴롭혀
별거 아닌 걸로 오바 하지마.
어디 가서 떠벌리고 다니지마
내가 그 자식 손 좀 봐줄까?
나 어디 가 있는 동안 사고 치지마
입 조심해
보채지마
야 오바 하지마
이..끈질긴 자식
꺼져
[space_40]
<부정어 / 비난 >
왜 니 잘 못을 남한테 떠넘기는 건데?
지가 잘난 줄 알어
그런식으로 말하지마
넌 꼭 그런 개 같은 말만 골라서 하냐
야, 이거 웃을 일이 아니다.
쪽 팔린줄 알아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냐
뭐 이런 놈이 다 있어~!
넌 왜 맨 날 그 모양이니?
넌 진짜 쓸모 없는 녀석이야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오네.
나 좀 그만 내버려둬
니 맘대로 해
놔둬 그냥 그러다가 말겠지 뭐 .
제발 이제 그만 하면 안되겠냐
내 성질 건드리지 마
니가 날 엿 먹여?
내가 만만해 보이냐?
넌 좀 빠져
너 이새끼, 지금 나 갖고 노냐?
니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는데?
이게 보자 보자 하니까 진짜 너무하네
까불지마라 / 개기지 마라
절대로 안 된다
병신 같은 생키
그 말 취소해
나이만 많으면 다냐?
그냥 그렇다고 하면 되지, 뭘 자꾸 따져?
걔는 하는 것도 없으면서 말만 많아
할꺼야 말꺼야? 싫으면 관둬
핑계 대지마
남 욕은 하지 말자구, 친구
별것도 아닌 거 갖고 호들갑 좀 떨지마
난 그딴 거 상관 안 해
분위기 파악 좀 해, 이 멍청아
미쳤냐?
뭐 어때
누구 맘대로?
와 이거 뭐지? / 이거 뭐하는 놈이야?
이게 진짜 누굴 진짜 엿 먹일 일 있어?
너랑 말싸움 할 기운도 없다.
생각보다 별론데…?
[space_40]
<비아냥 / 조롱 >
니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말은 참 잘해요
어디서 농땡이나 치고 있겠지
세상 물정도 좀 알고 그래라
나도 알껀 다 알거든?
그럴 베짱도 없으면서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또 시작이네..
내 말 안 듣더니, 그래 꼴 좋다
아직 머리에 피도 안 마른게
넌 그냥 아무것도 아니야
너 딱 걸렸어내 뭐랬냐 이 멍청한 놈.
너나 잘하세요
놀구 앉아있네 / 웃기고 자빠졌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space_40]
<소식 >
처음듣는 소린데?
그런 소리 못들었는데?
두고 보자 / 두고 보면 알겠지
어떻게 될는지 일단 지켜 보자고
[space_40]
<거짓말 허풍 >
걔 허세 쩔어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해라.
간이 부었네
[space_40]
<신세 한탄 >
너나 나나 같은 처지야
인제 뭐 해먹고 살지?
내 인생은 항상 구렸지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이냐
그러니까 니 분수에 맞게 살어
그 때가 좋았는데..
완전히 끝났어, 허망하네
햐.. 완전 X됬네
넌 욕먹어도 싸
어쩐지 요즘 너무 잘나간다 했지
다 그렇고 그런거지 뭐..
너도 참 힘든 하루를 보낸 것 같구나
[space_40]
<스포츠 >
그래 바로 그거야
그래 잘한다 / 파이팅
[space_40]
<문화 >
그냥 둘러 보려구요
어제 본 영화는 대박 이었어
그냥 니가 맘에 드는 거 골라봐
이거 완전 바가지네
저 택시기사 완전 우리한테 바가지 씌우는 거야
니가 저 사람이랑 흥정 해봐
[space_40]
<속담 / 사자성어 >
주운 사람이 임자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판사판이다
사돈 남 말하고 있네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모 아니면 도
설상가상
가뭄에 콩 나듯
한배를 타다
사면초가 / 진퇴양난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무소식이 희소식
세상에 공짜는 없다
믿져야 본전이지
집 나가면 개고생
안 하는 것보단 낫지
[space_40]
<시간 >
잠깐 시간 있어?
그럼 잠깐 차나 마시면서 시간 좀 때울까
시간 참 빠르다
뭐 이리 오래 걸려?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천천히 해
왜 하필 오늘이야?
나 시간 많아
나 그렇게 한가하지 않아
[space_40]
<어구 >
확실해?
제길슨
내 예감에..
무작위로
가끔
나도 변명을 좀 하자면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야, 내 말 끝까지 들어
나도 한 때는
옛날 옛적에
내 이건 확실하게 말하겠는데
눈 깜박 할 사이에
이런 말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결론은..
그냥 그렇게
~에 대해서라면
그렇다면
맹세컨데
~면 어쩌지?
강조 하는 “꼭” 뭐라고 말할까
내 듣기론..
소문을 들어보니..
참고로
너 그거 알아?
더 최악인건
내 말해 두는데
실수로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 말이 나와서 말인데
내친 김에
~할 시에는
우선
너도 알고 , 나도 알다시피
하늘이 두쪽 나도
[space_40]
<취업 >
취업 준비 중이야
넌 그냥 한 낯 백수에 불과해
졸업하면 좀 나아 질 줄 알았어요
너 한국을 만만하게 봤구나
그냥 몇 달 쉬었지
나 여기 들어 올려고 별 짓 다했다
나 여기 연줄 좀 써서 들어 왔지
[space_40]
<일 >
지금 내 발등에 불 떨어졌다
지금 당장 일부터 수습해
우선 중요한 것부터 하자
해도 해도 끝이 안보이네
각각 역할 분담을 하면 더 빨리 끝낼 수 있을꺼야
좀 쉬면서 해라, 안 그럼 몸 상한다
이게 아닌 거 같은데
이게 지금 우리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건 진짜야,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우린 완전 망했어
완전히 헛수고 였어
걔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마, 걔 잘못 아니니까
부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주게
오늘은 이만하고 퇴근 합시다
내가 이러려고 죽도록 고생 한 게 아니라고
나는 언제나 사업가로 성공하고 싶었어
나도 완전히 지쳤다.
니가 알아서 해라
나한테는 생사가 달린 문제야
상황이 나아 질 때까지 이 악물고 견뎌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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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 선택 >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놓쳐선 안돼
모험 한번 해보지 뭐
하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나도 다 해봤어 임마
일단 선택하면 돌이킬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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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 house life >
난 집에서 찬밥 신세야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지내
그냥 방에 짱 박혀 있어, 엄마 갈 때까지 (짱 박혀 있다)
(방송) 그거 몇 시에 하지?
오늘 저녁 6시에 할 꺼야
밧데리 다 됐다.
열쇠가 없어서 [장소]에 못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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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편 >
임마, 나도 한 때는 잘나갔어 (나도 한 때~)
나는 코를 파는 습관이 있어(~하는 습관이 있다)
요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
오래 된 습관은 고치기 어려워
너 그거에 중독 된 거야 (빠지다/ 중독되다)
걔는 맨날 나한테 빌붙을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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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인사 >
우리 조만 간 꼭 보자
사람들이랑 정이 많이 들었네.
이게 얼마 만이야
이제야 기억난다
작년에 만난 이후로 넌 진짜 하나도 안 변했네?
전 부터 만날 날을 학수고대 하고 있었어요
대학교는 어디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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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고마움 >
이거 고마워서 어쩌지
안 뒤진걸 신에게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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