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e1] 영어공부 해도 미드 영화 나한테만 안 들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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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e1] 영어공부 해도 미드 영화 나한테만 안 들리는 이유

[Hello-e1] 영어공부 해도 미드 영화 나한테만 안 들리는 이유

영어공부 법 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서 그간 몇 번의 칼럼을 썼었다.

이전 편들에 대한 링크는 본문 맨 마지막 글  아래를 참조 하길 바란다.

 

왜 , 영화나 미드로 영어공부 하다 보면 이런 생각 한번 쯤은 다들 하지 않나 싶다

” 아니 새로운 표현 같아서 스크립트 봤는데

 

“어라 별거 없는 표현이네? 내가 다 아는 단어 , 표현들이잖아 ”

 

하면서 영어공부 그냥 허술하게 넘겨 버리고 좀 더 새로운 이디엄이나 속어, 숙어 같은 것을 다시 찾아 나서게 된다.

마치 새로운 레어템을 찾아 나서는 헌터들 같이..

 

다.. 알자나.. 다 아는 단어.. 다 아는 표현이네?

하고 넘기는 순간

 

찰칵 바로 당신은 걸려 든거다.

움짤 링크

 

일단 내가 한글로 봤을 때 내가 몰라서 영어 스크립트를 찾았다면

그건 당신이 아는 게 아니다…정말이다 아는게 아니다.

그냥 모르는 표현이다.

 

자, 예를 들어서 미드에서 , 각자 파트너를 정하세요 라고 했다.

파트너를 구해?? 이거 영어로 뭐라고 하지? 라고 고민하다가

마땅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스크립 트를 봤는데

” grab a partner / get a partner ”

라고 했다고 치자

 

grab? get ? 뭐야.. 다 아는 표현이었네..

라고 넘기는 순간 바로 당신은 영어 학습의 중요한 덫에 걸려 들었다는 말이다.

 

grab ,get 무언가를 잡다 / 구하다 라는 뜻 모르는 사람 있나?

다들 아는 뜻이고 단어다.

그런데 실상은, 영어로 각자 파트너를 구하세요

라고 영어로 이야기 해보라고 하면 생각 처럼 쉽게 grab 이나 get 이

폐에서 목구멍을 타고 밖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다는 거다.

 

왜냐??

단어의 뜻은 아는데 , 용법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알긴 아는데

쓸 줄은 모르는 거다!!!

 

이걸 학습하는 본인들이 모르고 있다. 그러니 정작 중요한 기본적인 표현들은

못하면서 새롭고 자극적인 속어나 이디엄 같은데 열광 해 봤자

미드나 영화를 봐도 들리지가 않고 영어 실력이 제자리인 이유다.

 

기본적인 단어의 다양한 숨은 뜻에 주목하자

영화에서

주인공이 남자 친구에 대해서 막 불평 불만을 토로한다.

그런데 옆에 있던 친구가 그런다.

” I don’t buy it ”

스크립트 찾아보고 분명히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하는데

음….? 뭐지 하고 뜻을 찾다보니

세상에 buy 란 단어에 믿다 라는 뜻이 있었네…

그렇구나 하고 그냥 넘겨 버린다.

 

I don’t believe it 하면 되는데

I don’t buy it 이라고 표현을 한다. 그러니 듣고도 안 들린다.

 

 

나 해냈어 라고 하면

사전에 나온대로 accomplish 나

I achieve it 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I made it 이라고 말을 한다.

 

아,, make ,, 내가 아는 단어군

make 무언가 만들어서 성취를 이끌어 냈다는 뜻으로 쓰인 거군.

이렇게 대충 넘어가 버리면

평생 내 영어회화 사전에서 make it 이라는 Native 들이 가장 즐겨쓰는

표현을 쓸 일은 없어 지는 거다.

 

곧, 괜찮아 질거야 라는 표현에서도

보통은 you’ll be fine 많이 쓴다.

그런데 그와 동시에

you’e gonna get through it 이라고 한다.

 

I understand 라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아는  좋은 표현 두고

I got it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정 영어 단어에 대해서 거의 신앙 처럼

혹은 공식 처럼 생각하는 몇몇 단어 들이 있다.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믿다 = believe

주다 = give

기다리다 = wait

 

다 아는 표현인데 왜 나한테만 안 들리는 이유

틀린 것은 아니지만 꼭 정답이라고 할 수 없는게

현지에선 I don’t believe it 대신 I don’t buy it 이라고 말을 하고

give me that 대신 hand me that 이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오늘 주제인 기다리다는 wait 도

우리는 친구가 기다려 라는 표현을 하면 my friends are waiting 이라는 표현밖에 생각 할 수 없지만

현지에선 대신 my friends are expecting me 라고 한다.

직역하면 내 친구들이 나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열에 아홉은 생각하겠지만 ,

천.만.에

expect 자체에 누군가를 기다리다 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말로 노랗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표현하기 나름이다. 정말 비슷한 다양한 표현들이 많다.

누넣다, 누르죽죽하다, 노르스름하다 등등

영어도 마찬가지다. 기다리다 라는 단어 하나를 두고도

이를 표현하는 다양한 표현들이 있다.

같은 뜻을 두고 다양한 미드, 영화에서 각각 조금은 달리 표현된다.

그래서 바로 아는 표현들도 미드나 영화에선 들리지 않는 이유다.

 

그럼 방법은?

간단하다. 비슷한 표현을 전부다 찾아 달달 다 외우면 좋겠지만

최소한 자주 쓰이는 동의어 다의어 들은 최소한 쓰지는 못해도

알고는 있어야 한다.

그래야 궁극적으로 콩글리쉬에서 조금 더 현지 네이티브에 가까운 조금 더 세련된 영어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렇듯 영어학습, 영어 공부는 내가 알고 있는 수많은 한국식 영어를 실제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쓰는 표현과 용법들을 하나씩 입혀 과는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조금 더 잘하게 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단기간에는 되지 않는다.

 

영어 실력을 단기간에 급상승 시킨다고 광고하는 영어 학원, 선생은 1순위로 거르는게 좋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시간 + 돈 낭비 였음을 . 그들을 찾아간 본인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게 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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