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궁금증 해결 ) upset 은 정말 화가 많이 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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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궁금증 해결 ) upset 은 정말 화가 많이 난 걸까?

( 영어 궁금증 해결 ) upset 은 정말 화가 많이 난 걸까

화,, 화.아 화가 난다.

화가 나

으..오오오오오

 

나는 화를 자주 내는 편이 결코 아닌데

정말 화가 나면 화를 낸다.

그걸 일일이 참다가는 진짜 내가 먼저 가겠다 싶어서…ㅋㅋㅋ

 

외국에선 자기 감정에 대해 표현하는 방식이

여기 한국과는 정말 많이 다르다.

그래서 토종 한국사람이 외지에 나가면

알게 모르게 정말 많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게 바로 이 인간관계와

감정 표현에 관한 문제다,

 

문제가 뭐나면

한국사람들은 자기 감정에 솔찍하기 보단

돌려 말한다.

기분이 나빠도 기분 나쁘다고 안하고

갠찮다고 한다.

속으론 전혀 괜찮지 않으면서

말로는 아니라고 하면서

내심 섭섭해 하면서  자신의 본심을 알아주길 바란다.

 

혹시 나는 아닌데?? 라고 말하거나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이제 날도 좋아지니

이성을 한번 만나보면 내 말이 뭔 말인지 몸소 뼈저리게 체험 할 수 있으니

시간나면 한번 체험도 해보고 하길 바란다

 

그런데 영어를 쓰는 문화에선

별로 그렇지가 않다.

여기 친구들은 재미 있는게 자신의 감정에 솔찍해도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하난

 

지가 기분 좋으면, 좋다고

싫거나 아니다 싶으면 그냥 딱 잘라 싫다고

혹은 기분 나쁘고 니가 내 기분을 더럽게 만들고 있다고

기냥 돌직구 날라온다.

 

우리가 느낄 때는 그런 단호박같은 면이 좀 냉정하고

왠지 살갑게 다가가는게 참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이 꼭 한번 찾아오기 마련이다.

바로 그런것을 어려운 말로 문화차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산다면 그럴필요는 없지만

그치만 혹시 외국인을 사귀거나 혹시 외국에 나가야 된다면

그런 문화에 철저히 맞추어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다.

 

따라서 조금 어색하더라도 자기 감정에 솔찍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조금 씩 해 두는게 좋다.

오늘 배울 upset 이라는 표현도

바로 그런 감정 표현의 일종인데

흔히 화가 나다 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어

비슷한 뜻인 mad 나 angry 같은 단어들과 혼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늬양스의 차이가 있어서 잘 못쓰면 약간의 오해를 불러 일으킬 여지가 있다고 판단해

오늘은 그 미묘한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그럼 오늘의 주제 upset 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배워 보도록 하겠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는 보통 upset 이라고 하면

아주 화가 나서 노발대발 보단

그냥 찡그리고 서서 기분이 나쁜 정도가 연상된다.

무슨 말이냐 하면

upset 자체가 막 화가 폭발해서 화의 기운이 극대화 된

그런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다.

 

upset 은 오히려 그런 화를 내는 것 중에는 가장 그 강도가 약한 표현으로

엄밀히는

화를 낸다기 보단 기분이 나쁘다 정도에 가깝다.

막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 감정을 폭발 시켜 과과과과과 쏟아 내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상황이 벌어진 후에

예를 들면

명품 흰색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종업원이 실수로 김치 국물을 옷에 흘린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

기분이 나쁘거나 언짠은 경우에 쓰는 표현이라는 말이다.

 

나 진짜 열받았어 가는 늬양스라면

i’m really angry / mad

라고 표현하는게 훨씬 맞는 표현이다.

 

** 정리하면

upset 은 벌어진 상황에 대한 기분의 안좋음  / 언짢음 에대한 표현이고

mad  / angry 는 순간적인 감정의 폭발 / 분노를 표현 할 때 쓰는 단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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